강동구의회 정미옥 건설재정부위원장, 제74주년 경찰의 날 맞아, 감사장 받아”

 강동구의회 정미옥 건설재정부위원장이 지난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정미옥 의원은 특히 여러 차례 강동구 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 봉사단체 회원들과 성내지구대 지역경찰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하여 골목, 학교 주변 등을 구석구석 돌며 지역사회 여성 안심귀가와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힘쓴 바 있다.

 지역경찰 및 주민들과 힘을 모아 합동순찰을 실시해‘우리지역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을 지키고 안전한 강동을 만드는 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받은 것이다.

 수상을 마친 정미옥 의원은“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것이며 강동구의회에서도 범죄 없고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