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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농협, 소외된 이웃…사랑의 김치 14년 연속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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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농협, 소외된 이웃…사랑의 김치 14년 연속 전달





 

강동농협, 소외된 이웃사랑의 김치 14년 연속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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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서울시 강동구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강동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여,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나날이 잊혀져 가고 있는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1112일 강동농협 본점에서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개최한다.

 

강동농협 김치전달은 매년 실천해온 행사로 올해 14회 째를 맞으며, 김장김치 4톤과 휴지 120개 등 강동구 전 경로당 120개소 및 독거노인,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진다.

강동농협이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과 자아실현으로 보람 있는 삶을 추구하고자 실천하며 또한 농협 이미지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경로효친 정신을 고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 매년, 이맘때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식사라도 잘 드실 수 있도록 김치를 보낸다고 걱정했다.

 

김치를 받으러 온 어르신은, “매년 보내준 강동농협의 김치는 어르신들이 끼니때를 거르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어 강동농협의 고마운 마음을 되새기며 맛있게 먹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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