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인테리어와 편리하고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어메니티 제공 예정

뉴욕, 런던 등 세계 상위 1%가 선택한 주거트렌드 ‘피에드아테르’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피에드아테르(Pied-A-Terre)’는 불어로 ‘발을 땅에 디디다’라는 사전적인 의미 외에 ‘발을 딛고 있는 곳이 나의 공간’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로, 최상류층 고유의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주거상품이다.

실제로 뉴욕 맨하탄 도심에 위치한 주거단지의 약 57%가 ‘피에드아테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 간 약 2,000여개의 상품이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에드아테르’는 상류층을 위한 주거상품답게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하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고급 어메니티 시설에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급 마감재와 특색 있는 건축은 물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공간 설계까지 갖추고 있어 상류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초의 피에드아테르인 ‘르피에드’도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하 7층~지상 16층, 총 262실 규모로 1인 가구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부터 펜트하우스까지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각각의 평면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최고급의 자재와 편리함은 물론, 프라이버시까지 보호할 수 있는 동선으로 설계했다. 또한 각 타입별로 컨셉을 다르게 구성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호실에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주방에는 명품 토탈 퍼니처 브랜드인 ‘유로모빌(Euromobil)’의 가구가 설치된다. 드레스룸에도 이탈리아의 명품 리빙브랜드인 ‘믹샬(MIXAL)’의 가구를 배치해 더 넓은 수납공간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다양한 어메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럭셔리 인도어 풀과 아웃도어 풀, 피트니스 및 요가&필라테스 룸 등을 완비했다. 또 라운지와 코워크 가든, 프라이빗 테라스와 파티 가든 등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여기에 입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 와인 라이브러리, 게스트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에게 야채, 식자재, 커피 등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와 연계해 제공되며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적용된다. 하우스키핑, 세차, 세탁 등 기본적인 서비스부터 발렛파킹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어메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근 고급 주거상품들이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최초의 피에드아테르인 만큼 르피에드 역시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급 주거상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마련돼 있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