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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중 경제부총리 정책보좌관 인터뷰

기사입력 2019.12.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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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고 능력 있는 경제 전문가…강동(을)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

     

     

    젊고 능력 있는 경제 전문가강동()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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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중 정책보좌관은 강동() 지역구에서 민주당으로 제20대 총선에 출마한 적 있다.

    강동구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지만, 대중들 앞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는, 경제 전문가로 경제부총리 정책보좌관으로 국정운영에 정부의 정책을 조율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한 젊고 능력 있는 후보자임을 밝힌 장도중은 강동의 미래를 설계하며 꿈을 키워온 준비된 정치인이였다.

     

    강동() 민주당 국회의원 선거는 현역의원과 3선 구청장의 출마설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 지역구 경선에 합류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정확한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 주십시오.

     

    -, 무엇보다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강동에서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친해졌습니다.

    강동구는 특히 ()지역은 행정타운 및 재개발 지역으로 큰 변화가 없어 주민들의 볼멘 목소리가 큽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하다 주위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발전과 강동() 발전을 위해 출마를 권유하였고, 중앙정부 및 집권여당 내에서 중요한 경제정책을 수립했던 경험과 업무 추진력을 높이 평가해주는 분들이 출마를 권유했다며 특히, “문제인 정부 집권 중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보기 드물게 국회에서 경제정책 추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장도중이라고 많이 칭찬을 한다고 자랑했다.

    장 보좌관은, “주위 분들의 권유에 따라 진지하게 출마를 고민해, 적절한 시기에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귀띔했다.

     

    현재 경제부총리 정책보좌관은 어떤 직무를 수행 하나요?

    -당에서 정책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경험은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지난 두 번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경제정책을 비롯한 문화정책에 이르기까지 정책통으로 인정을 받았고, 거시경제, 세제예산, 재정관리, 국제경제 등을 총망라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정책 전반을 검토하고, 점검하여 청와대, 집권여당, 중앙부처간 업무의 조율이 필요한 사안에 대하여 정무적인 판단과 조언을 부총리께 보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동() 지역구의 개선해야할 사항들은 무엇인가?

    장 보좌관은 강동() 지역은 구도심으로 변화해야할 3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첫째, 재개발 및 재건축 문제와 일자리 창출 문제다.

    특히, 천호지역 재개발 현안과 둔촌주공 재건축 문제가 있고 전통시장 및 자영업자를 위한 대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게 필요하다.

    둘째, 교육 문재다. 맞벌이 부부들의 관심사는 보육과 교육문제다. 보육문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으로 해결하고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하여 CCTV확충 및 안전귀가를 할 수 있는 방범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셋째, 주거 및 복지 문제가 있다.

    지역주민들의 의료 편의를 위하여 대형병원 유치와 체육관, 공연예술장, 어르신 사랑방 시설 현대화, 저소득층 주거시설 개선 등 주거 및 복지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구 사람들은 어떤 정치인을 원하는지 지역 정서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주말이면 지역주민 분들을 많이 만난다. “대부분 지역주민들은 강동() 지역을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경제에 해박하고, 경제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유능하고 힘 있는 젊은 국회의원을 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국내외 정세는 일촉즉발이다. 현 시국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중 무역 분쟁,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참으로 어렵다.

    물론 일본과 독일, 프랑스 등 유로존 국가들보다는 우리 경제가 경제성장율 등에서 선방하고 있으나, 세계화된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우리 또한 경제가 어려운 형국이다.

    경제가 어렵다보니 민심 또한 각박해지고 보수와 진보 진영 간의 국론 분열의 모습도 매우 안타까운 현 시국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불안한 경제 상황과 국론 분열의 현 시국을 타개할 방법으로, 문재인 대통령 중심으로 여야 정당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건전한 비판을 하면서 엄중한 경제상황과 현 시국을 슬기롭게 돌파할 수 있으리라 본다.

     

    지역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강동() 21대 총선은 유권자들의 오랜 숙원 사항인 지역의 경제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젊고 유능한 경제전문가를 선택하셨으면 좋겠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새해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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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중 경제부총리 정책보좌관은

    -) 경제부총리 정책보좌관

    -) 연세대 총동문회 상임이사(금융 분과)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 부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선대위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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