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직접 설 물품 장보기에 나서며 경기 체감 노력”
“마천중앙시장의 변화와 발전은 지역 송파주민에게 큰 혜택”
김성용 송파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이하 김 후보)는 1월 21일 오후, 마천중앙시장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이날 이하식 송파구의원(마천1‧2동, 거여1동)을 비롯한 송파병 지역 구의원들도 함께 동행 했다.
이날 설맞이 행사는 기존 정치인들이 얼굴도장 찍기 식의 틀을 벗어나 마천중앙시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경기 동향을 몸소 체험하고 소비자 물가를 점검했다.
김 후보는 “마천시장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민의 생활의 터전이 되어왔다”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인회를 중심으로 고객주차장과 쉼터를 마련하는 등의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특히 “더 많은 이용객들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이 많은 마천중앙시장에서 설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행한 이하식 구의원은 “김 후보는 평소에도 식사를 위해 자주 마천시장을 방문한다”며 “마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상인 여러분들께서 김성용 예비후보를 힘차게 밀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