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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 명일동 환경문화사업 공사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19.07.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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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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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상일동, 명일2)이 주민들의 요구 사항 반영을 위해 명일동 환경문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동구의회 신무연 의원(상일동, 명일동)은 지난달 28일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정비공사가 시행 중인 명일동 산66-2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명일동 산66-2는 국토교통부 토지매수청구 대상 토지로 선정되어 LH공사에서 매수 완료한 토지로 산림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녹지를 보존하면서도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정비공사를 시행중이다. 지난해 3월 주민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9월에 국비 지원이 결정되어 올해 6월부터 공사를 시행하였다.

     

     명일동 주민들은 이번 환경문화사업을 통해 훼손된 산림이 복원되고 산책로를 정비하여 여성이 다니기에도 밝고 안전한 둘레길이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주민의 요구 사항이 십분 반영될 수 있도록 신무연 의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부서에 주민 의견을 전달하는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신무연 의원은주민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여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구의원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둔 산책로 및 휴게공간이 완성될 수 있도록 완공 시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관계부서 및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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