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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강동구의원, 폭염대비 노인 일자리사업 현장 점검 등 어르신 보호활동 강화

기사입력 2019.07.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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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일자리 보호대책 마련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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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의원이 여름 철 노인 일자리사업 아동 안심 등하교 서비스를 수행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걱정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 12)이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진선미 의원은 앞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다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근무를 실시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실제 근무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및 폭염에 따른 불편사항 및 고충은 없는지 직접 묻고 살피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데 집중했다.

     

     진선미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 길을 책임지고 있는 어르신을 만난 자리에서, “책임감 있게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은 잘 알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이나 30도가 훌쩍 넘는 날씨에는 업무를 중단하고 그늘이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충분히 휴식을 취해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총괄하는 관련부서에도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안전 예방교육 실시 및 단축근무 시행, 폭염대비 안전물품 지원 등 어르신들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는 요청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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