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송파갑 후보로 '검사내전' 저자로 잘 알려진 김웅 전 부장검사를 전략 공천했다.

김웅 후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에 반발하며 사직했고, 미래보수당에 입당해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김웅 후보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 장악의 부당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짐작된다.

김웅 전 검사 출생 1970년

경력

2019.08~2020.02 법무연수원 교수

2018.07~2019.08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17.08~2018.07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 부장검사

2016.01~2017.08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대외연수과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