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식품유통 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됨에 따라 외부와의 단절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삼계탕 1만개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과 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에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삼계탕은 맘스터치의 가정간편식 대중삼계탕으로 외부와 단절되고 생계유지의 어려움 등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의 취약계층 가정에 모두 지원될 예정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나눔 활동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였으며, 이에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힘든 시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가맹본부가 위치한 강동구를 기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물품 후원, 수익금 전달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