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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도농상생 위해 대파 6.2톤 기부했다.

기사입력 2020.04.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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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하락 대파 6.2톤을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에 지원 -

    대파 소비 촉진을 위해 대파김치등 대파 관련 레시피 활용 유튜브 홍보

     

    대파.PNG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파생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수급 안정을 위해 ()희망나눔마켓과 함께 대파를 구매하여 서울시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14나눔 행사에서 공사는 서울광역푸드뱅크, 송파위례시민연대에 가락시장에서 구매한 6.2톤가량(616박스)의 대파를 기부했으며, 이날 기부한 대파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마켓과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분산된다. 이와 함께 공사는 기부 대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대파김치레시피도 같이 배포했다.

     

    공사는 이하연 김치명인과 함께 대파김치등 대파 관련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 유튜브(https://youtu.be/pzPJpjsn9_I)로 제작하여 대파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JPG

     

     앞으로도 공사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산물을 추가로 기부함은 물론, ‘가격 하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생산농민에게는 판매에 도움을 소비자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파 생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대파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이러한 대책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공사는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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