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2일(화) 오후 구청 제2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기상기후 녹색에너지 사진전’을 둘러봤다. 이 구청장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주일 간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구가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번 사진전이 기후변화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기후 사진전은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28일까지 열리며, 기상청의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당선작, 한국환경공단의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 등 20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