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섭 송파구의원(미래통합당)은 지난 5월13일(수) 문정골 「600년 느티나무 명소화」 사랑방운영 사업 관련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에는 본 사업 대표 제안자인 김진철 대표를 비롯한 박인섭, 김형대, 김희숙 구의원, 문홍식 느티나무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사업 추진경위와 진행 등에 대해 협의하고 세부 추진사항을 결정했다.
세부사업 주요내용은 마을공동체 텃밭 가꾸기, 주민과 소통의 날 문정골 자원봉사자 현장체험, 환경취약 경로당 청소 및 삼계탕 드리기 등이다. 이를 통하여 시민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문정골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박인섭 구의원은 “김진철 제안자를 비롯한 관계자와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문정1동 마을을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