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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철 전 서울시의원, 공정거래위 하도급분쟁조정위원 위촉

기사입력 2019.07.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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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례 위원 연임 공적 인정

     

    사장님 사진.jpg이지철 전 서울시의원(현대기술산업 대표이사)은 지난 71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하도급분쟁조정위원으로 위촉 받았다.

     

    이 위원은 2년 임기 위원직을 5차례나 연임하여 이 분야에 많은 노하우와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위원은 연세대 공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서울시의회 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다.

     

    또한,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중소기업중앙회기술디자인분과위원장 서울시건축심의위원 등 공정위분쟁조정위원에 걸맞은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장학회이사 자유한국당 강동()수석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강동()운영위윈회 회장 강동구 영남향우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지역 정치활동 및 사회적 봉사로 주위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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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위원은, 서울시의원 시절 지하철 9호선이 방이역까지 계획된 것을 확인하고, 강동구 보훈병원까지 연장 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하여 지하철 9호선이 보훈병원역까지 연장되는 결과를 얻었고, 또 천호대로 확장, 고덕동 뒷길 확장 예산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강동구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다.

     

    이 위원은 냉동공조 분야 전문가로써 33년 전 창업하여 현재까지 왕성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행정 등 많은 경험을 살려 위촉 받은 공정위 분쟁조정위원직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위원은 지자체가 성숙기에 접어들어 지방의회 경력을 쌓은 인재들이 단체장으로 진출하여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본인의 경력과 열정이 강동구를 위해 마지막 힘을 쏟을 기회가 오기를 기다린다"고 말해 향후 정치적인 꿈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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