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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갑섭 강동구의회 부의장, 전남 보성군 홍보대사로 위촉

기사입력 2019.05.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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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른 애향심으로 강동구-보성군 간 도농상생교류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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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갑섭 부의장(사진 오른쪽)이 보성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수받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갑섭 부의장(천호 1·3)이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선보이며 전남 보성군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인 제갑섭 부의장은 지난 429일 보성군에 방문하여 보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되기 전까지, 고향인 보성군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열심히 노력해 왔다.

     본인의 지역구인 강동구 천호1보성군 복내면간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성사시킨 것은 물론이고, 강동구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축제 등에서 보성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하여 보성군 생산 농산물의 판로 개척에도 앞장서 왔다.

     

     더욱이 보성군의 자랑인 특산물 녹차와 관련하여서는 서울역 앞과 천호동 이마트 앞에서 펼쳐진 시음 행사를 비롯해,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펼쳐진 특산물 장터에도 관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보성군과 관련된 모든 홍보활동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 참여해 왔다.

     

     또한, 서해안의 대규모 쓰레기가 보성군의 율포해변으로 밀려와 보성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훼손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는, 강동구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보성군을 방문해 직접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활동을 펼쳐 1톤에 가까운 쓰레기 수거를 돕기도 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갑섭 부의장은 평소 고향에 대한 애정이 넘쳐 남들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고향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도 고향인 보성군은 물론 제2의 고향인 강동구 간의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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