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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천호유수지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19.08.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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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유수지 악취저감을 위한 복개사업 추진 현장 점검

     


    천호유수지.jpg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오른쪽)이 천호유수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천호2)이 지난 27일 천호동 329에 위치한 천호유수지 빗물펌프장을 찾았다. 현재 천호유수지는 전체 7,840의 유수지 구간 중 1,000의 일부 구간이 미복개된 상태로 유수지 내 도로수에서 하수 악취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천호유수지 악취저감을 위한 복개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생활 환경의 질을 높이고자 올해 1월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검토용역을 진행했다.

     임인택 의장은 악취가 심한 천호유수지 현장을 면밀히 둘러보면서 복개사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또한 천호유수지 복개사업은 악취저감 효과 뿐 아니라 유수지 복개 후에 주차공간 확보라든지 생활체육시설 설치 등의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주민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임을 확인했다.

     임인택 의장은악취저감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예산 확보 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겠지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다.”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해주기 바라며 강동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관계부서 및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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