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박용모 이사장) 매주 실시하는 ‘송파청춘극장’에서 6월 ‘국제시장’등 영화 4편을 무료 상영한다.
송파청춘극장은 체육문화회관 3층 시청각실에 마련한 무료 영화관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상영된다.
6월 상영작은 7일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으로,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의 영화다.
또 14일엔 엠마 톰슨,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 21일엔 더스틴 호프만, 케이트 리드 주연의 ‘세일즈맨의 죽음’ 28일엔 톰 헐스, F. 머레이 아브라함 주연의 ‘아마데우스’ 가 상영된다.
송파청춘극장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 ) 또는 안내데스크(☎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