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동(갑) 당협위원회(당협위원장 윤희석)는 5월 31일 금요일 길동 아이티어빌리티센터에서 ‘나눔의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강동(갑) 당원협의회가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국민 봉사활동의 해’로 정한 것을 계기로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실시하게 되었다.
윤희석 강동(갑)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처음 봉사활동을 한 이후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이번 봉사활동 역시 그 노력의 하나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티어빌리센터에서는 직업재활욕구가 있는 장애인분들이 근로 작업을 하는 곳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당직자들은 이들과 함께 근로 작업을 했다. 당직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애인분들과 함께 수세미 포장 작업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강동(갑) 신무연 구의원은 “작업의 효율성을 위한 작업장 환경 개선과 함께 위해 구청, 구의회에 차원에서 어떤 것을 도울 수 있을지 확인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윤희석 강동(갑) 당협위원장은 “강동(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눔의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