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찾는 지역대변지로 더욱 발전하길

토요저널의 뜻 깊은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주민들께서 즐겨 찾는 송파‧강동지역 주민대변지로 나날이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지역의 발전이 곧 나라의 발전입니다. 지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보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풀뿌리 지역언론이 크게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토요저널은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애써왔습니다.

지역사회의 공기로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공동체의식을 제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오신 이현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풀뿌리민주주의를 강화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국회가 정상화되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지방이양일괄법 제정안, 자치경찰제 도입안 등이 조속히 처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방분권과 함께 주민참여가 활성화되고, 감시와 견제기능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토요저널이 지역파수꾼으로서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풀뿌리민주주의를 꽃 피우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의 선도적 역할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송파발전과 나라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토요저널의 창간 2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남 인 순 (더불어민주당·송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