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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무 시의원, 시설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상담 강조

기사입력 2019.06.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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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거주자 퇴소 전 주거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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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송아영 교수(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윤지 팀장(SH공사 중앙주거복지센터), 정상길 센터장(은평주거복지센터)의 주제발표 후 송호재 과장(서울시 주택정책과), 서종균 처장(SH공사 주거복지기획처), 황운성 본부장(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은상 사무국장(서울노숙인시설협회), 김혜정 팀장(서울복지재단), 유미숙 팀장(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등 주거복지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토론을 이어갔다.

     

     좌장으로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끈 김종무 의원은 시설 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상담과 독립 후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한 자리였다, 마무리 발언을 통해 실현가능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영역 별 시설 퇴소 예정 인원과 제공 가능한 주택에 대한 정보를 수합할 필요가 있으며, 시설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상담 제공자로서의 주거복지센터의 역할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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