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지난 5일 제26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한경혜 위원장과 정미옥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한경혜 위원장, ▲정미옥 부위원장, ▲진선미 위원, ▲이원국 위원, ▲서회원 위원, ▲양평호 위원, ▲박희자 위원 총7명으로 구성됐다.
한경혜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한경혜 위원장은 “결산은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 결과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예산이 새는 곳이 없이 계획대로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위원들의 뜻을 모아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재정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