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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 인정
▲ 박희자 의원(사진 오른쪽)이 공로패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박희자 의원(성내 1·2·3동)이 지난 3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동구협의회(회장 황용규) 2019년 2/4분기 정기회의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민주평통 측은 박희자 의원이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동구협의회 간사 역할을 맡아오면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 등 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공로패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박희자 의원은 “간사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 중심의 통일의지를 고취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남북 정상회담을 비롯해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주변 정세가 향후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상황 인만큼,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남북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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