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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인문학 특강, 역사가 음악을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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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송파문화원 인문학 특강, 역사가 음악을 부를 때!

 

송파문화원 인문학 특강, 역사가 음악을 부를 때!

 

 

인문학-김용만_2019.09.17 (14).jpg

 

송파문화원(직무대행 김기범)은 지난 917() 오후3시에 인문학특강을 실시하였다. , 문화예술TV 프로듀서이자 공연 및 큰 이벤트 행사의 기획, 연출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송파문화원에서 클래식 음악감상강사이신 김용만 감독을 모시고 역사가 음악을 부를 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르네상스 전에는 신을 찬양하는 종교적인 음악이었다면 르네상스에 들어와서는 인간중심의 음악으로 점차 바뀌어 갔으며, 그 후 사람을 위한 음악이 성행하여 오페라가 처음 탄생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절대왕권과 귀족 계층의 전횡에 맞서 민중이 왕정에 저항하고, 자유, 평등, 박애를 부르짖는 혁명의 시대에는 민중을 계몽하고 혁명을 찬양하는 음악이 나오기도 했다.

 

 혁명을 거쳐 군주제에서 공화국으로 넘어갔으나 19세기 들어 유럽의 나라들은 세력을 다른 대륙으로 뻗쳐 식민정책을 통해 제국주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제국을 찬양하는 음악들이 나왔다. 그러나 제국의 억압 아래 있던 나라들이 제국과 맞서 투쟁하는 민족주의가 팽배해지면서 민족을 향한 염원을 담은 음악들이 만들어졌다. 그 후 근대에 와서는 전쟁과 이념을 넘어 평화의 시대를 염원하는 음악이 나왔다.

 

 이렇듯 음악은 그 시대를 반영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음악의 성격과 장르도 변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간의 부족으로 좀 더 세세한 내용을 다루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우리가 많이 듣고 알던 음악들이 그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탄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송파문화원(직무대행 김기범)은 앞으로도 좋은 강의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강의는 1015() 오후3시에 최중섭 교수님을 모시고 조선 풍속화로 본 역사기행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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