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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옥외광고협회 강동구지부, 회장 이 취임식 개최서울시옥외광고협회 강동구지부는 24일 강동웨딩홀(KDW)4층에서 제41회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강동구지부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2백만 원을 강동구에 기탁했다. 김정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광고협회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소모임을 활성화해서 소외되는 회원이 없도록 더 소통하고 단합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연결점이 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자연재해 및 유사한 상황일지라도 임기 3년동안 조합원들과 함께하며 반갑고 기쁘고 건강한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광고협회가 구정과 함께해 불법 광고물 캠페인 봉사 등으로 도시미관이 많이 개선되었다. 새로운 사업을 개발중이며 광고협회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의장, 한상선 서울시옥외광고협회장과 진선미·전주혜·이해식 국회의원과 이재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협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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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박정훈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예비후보)는 "송파갑에 와서 주민들로부터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보고 들으며 '내가 송파에 필요한 걸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자에게 따뜻하고 강자에게 진실 되자'는 소신처럼 송파의 가장 어둡고 힘든 곳에 있는 분들을 어루만지고 함께 공감하며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 정치인, 송파를 발전시키는 도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현재 송파을을 지역구로 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송파병에 출마를 선언한 김성용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함께 이른바 '송파 삼남매'로 불린다. 사흘전 피습으로 참석하지 못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축전을 송파 갑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국민의힘의 새 희망 박정훈 후보 사무실 개소식 축하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젊고 능력있는 새로운 송파, 분열 없이 언제나 똘똘 단합하여 서울에서 제일가는 1등 도시 송파를 꼭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도 축전을 통해 "박 예비후보는 27년간의 기자경력 중 무려 20년 가까이 되는 정치부 정통 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사를 꿰뚫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누구보다 진심으로 국민이 바라는 정치개혁을 이뤄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장 의원은 이어 "강한 목표의식을 기지고 우리 사회의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강한 목표의식과 선한 영향력으로 바꿔갈 수 있는 힘과 진정성을 가진 준비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와 오장섭 전 국토부 장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송파지역 전·현직 시·구의원들과 김원석 송파체육회장 등 고문단회장,과 시도의원, 당직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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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경예산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재경예산고등학교총동문회 제16대 회장에 모영배 15회 졸업생이 취임했다. 재경예산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경희)는 12월 4일(월) 오후 6시30분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이날 “2023년 재경예산고등학교 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송년회” 행사에서 제16대 재경예산고등학교 동문회 모영배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갑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모영배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충남도당위원장,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 백종원 예덕학원 이사장, 윤영만 예산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최배진 전임회장, 이성섭 전임회장, 유영이 전임회장, 김봉현 전임회장, 주경현 전임회장, 이일구 전임총동창회장, 백세현 재천안동문회 회장, 김재호 예산군청동문회 회장, 예산고등학교 김남기 교장 선생님, 권혁일 교감 선생님 등 동문회 임원과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어 4회 동문 칠순과 13회 동문 회갑 축하행사, 케익커팅과 모영배 신임회장 전임회장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행사는 제15대 동문회 이경희 회장이 2023년 ~ 2025년 동문회를 이끌어 갈 제16대 동문회 모영배 회장에게 동문회기를 전달하고 2년동안 동문회를 이끌어 온 이경희 회장의 이임사와 새로 추대된 모영배 신임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경희 이임회장은 바쁘신 중에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한 동문 선·후배, 내빈들께 감사와 2년 동안 도와주신 전임 동문 회장님들과 모교 교장 선생님, 동문회를 함께 이끌어준 부회장, 사무총장외 각 국장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2년 동안 동문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좀 더 열심히 하지 못한 미안함이 있다며 아쉬움을 전하며 16대 차기 회장단에게 더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했다. 이어 모영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산고등학교가 올해 개교 56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였다는 말과 동문 여러분과 함께 모교 발전과 예산고의 저력과 끈끈한 동문의 정으로 지혜를 모아 나아갈 길을 설계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동문 간 서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미래 지향적 방향으로 재경 예산고등학교 동문회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23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모든 동문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은 홍이주 민요가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수로 활동 중인 정인걸 17회 동문과 가수 구재영의 노래, 동문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을 하면서 이·취임식과 송년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후 준비된 기념타올과, 압구정공주떡, 광천김 등 선물로 참석자들에게 답례를 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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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원 세무사, 강동지역세무사회 제7대 회장 취임강동지역세무사회는 7월 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문병연 세무사가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1인 회장 후보로 등록한 전재원 세무사를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당선 발표했다. 강동지역세무사회는 3월 31일 기준 개업 회원 수가 85명이다. 제6대 회장을 역임한 전재원 회장(가현텍스 대표세무사)은 임기 2년을 완수하고 제7대 회장으로 재신임되어 임기가 시작됐다. 전재원 회장은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재신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초대회장님부터 선배‧동료‧후배 세무사님들이 쌓아온 세무사 위상 제고와 업력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회원 상호간 화합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존경받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장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황희곤 부회장,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등 회원들이 참석하여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전재원 회장은 한양대 행정대학원(세무) 석사, 국제대(회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3국 조사관리과장, 창원‧서부산‧천안‧강동세무서장(15년)을 역임하고 국세경력 38년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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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구 시.구의원 경선 발표국민의힘 서울시당은 28일 송파구 시의원 및 구의원 경선을 발표했다. ■시의원 후보 ▲송파구1 김규남- 현경주, ▲송파구5 강득현-유정인, ▲송파구6 김원태-이래협 ■구의원 후보 ▲송파구다 박경래-박수근-이창현 ▲송파구자 김성호-이문재 ▲송파구차 김행주-박경순 ▲송파구라 박성희 가번, 김상채 나번 ▲송파구바 김호재 단수후보로 확정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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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동구의원 후보 선거구 및 경선자 발표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4월 28일 강동구 선거구 경선자를 발표했다. ▲강동구가선거구 원창희 가번, 박원서·진선미·이준재 3인경선 나번, ▲강동구다 이희동 가번, 김윤강·김재수·방민수 3인경선 나번, ▲강동구마 심우열 단수, ▲강동구바 김순자·박희자 2인경선 가번, 박한창 나번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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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장 예비후보, ‘권태웅‧김충환‧이지철 공정경선 하라’ 기자회견강동구청장 국민의힘 예비후보 6명 중, 권태웅‧김충환‧이지철 3명 후보는 27일 강동구 일자산 공원에서 ‘공정한 경선 과정을 거처 후보를 결정하라’고 기자 회견을 가졌다. 후보들은 ‘23일 중앙당사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1시간 동안 공정경선을 촉구하는 항의집회도 열었다’며 ‘강동구청장 후보를 여성 단수공천 방침은 특정후보에 대한 특혜조치이며, 공정과 상식에도 위배되고 다른 후보에게 기만행위이다’고 강조하고 ‘경선을 통한 후보를 선정하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후보들은, ‘남‧여‧노‧소 차별없는 경선, 4인 이상 지역은 경선을 통해 3인 선출 원칙인데, 왜 강동구는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했는지 부당하다며 공정경선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정경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3인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단일후보를 선정한 후 무소속 출마 등 특단의 조치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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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예비후보 인터뷰 민선8기 강동구청장 출마 이유는? 강동구의 문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절박감 때문입니다. 과격하게 말하면 민주당식 지역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산 배정의 최우선순위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시장의 코드에 맞춘 사업들에 치중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구비로 밭을 임차한 뒤 싸게 일부 주민들에게 텃밭을 분양하는 식의 도시농업 정책입니다. 그리고 수 년 전에 토지 가격이 낮았을 때나 공사대금이 낮았을 때 주민편의시설 부지를 확보하거나 공사를 시작했어야 함에도 구정을 도시농업과 마을공동체 사업, 강동형 주민자치 등에 치중하였습니다. 이는 강동구를 정체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노후화된 주민센터를 재건축하면서 그 건물에 생활SOC를 확보하는 굵직굵직한 사업에 주력하기보다 보여주기식 행정에 치중하였습니다. 숫자 늘리기에 급급하여 각 동마다 월세로 건물을 빌려 북카페식 작은 도서관을 열었지만, 정작 주민들이 원하는 도서관은 디자인과 규모에 있어 그런 도서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동구의 관문인 천호사거리 한강뷰 지점에 청년주택이 들어섰는데, 이왕이면 디자인을 주변 환경과 어울리게 개성적으로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주민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에서 강동구청 공무원의 115억 횡령사건을 보고 강동구청장에 출마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습니다. 14년 동안 민주당 구청장 시대를 겪으면서 편파 인사 비판은 꾸준히 나왔고, 그 여파로 구청 공무원들의 의욕 저하가 심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결국 공무원이 혈세 115억원을 횡령하는 듣도 보도 못한 일이 강동구청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정파적 욕심이 아니라‘일하고 싶은’강동구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강동구의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게 되었고, 본선경쟁력을 들어 저에게 강동구청장 출마를 권유하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나서게 되었습니다. 2. 자기만의 강점과 전문성은?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서울시와의 관계에서 때로는 저돌적으로 때로는 매끄럽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힘 있는 후보라는 점이 강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여성본부 대변인단장을 맡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는 2008년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지난 총선에서 저의 후원회장을 해주실 정도로 가까운 관계입니다. GTX-D 강동구 유치와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의 문서상 착공이 아니라 물리적인 착공,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서는 국토부와 서울시와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변호사 출신이지만 서울시설관리공단 사외이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하여 공공기관의 속성도 경험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과사 구별에 있어 자기관리를 잘해왔다고 자부하며, 일에 있어서는 대범함과 꼼꼼함을 같이 갖고 있다는 평을 듣습니다. 주민 사업에서 찔끔찔끔 나눠주기보다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돈을 들여 더 높은 성과를 얻는 방식으로 사업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강동구청 공무원들이 일할 맛이 나게 공명정대한 인사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3. 꼭 하고 싶은 일은? 자랑스러운 강동을 만드는 일입니다. 공간으로서 강동구는 주민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살기 좋은 도시로, 사람으로서 강동구민은 나날이 발전하는 강동구를 보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강동을 만들겠습니다. 국비와 시비 지원을 받아내어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업의 우선 순위를 주민편의시설 사업에 두고 구의회의 협력을 얻어내어 예산 배정도 그렇게 맞추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도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행복주택과 청사를 복합개발하려는 명일1동, 암사1동, 천호3동의 경우 건설 속도도 중요하지만 행복주택 각 세대당 면적과 주차 공간을 넓혀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역세권에 있는 강동구민회관의 재건축은 문화센터와 체육시설을 같이 갖춘 시설로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강동 공영차고지 컴팩트시티 계획은 전면 백지화하도록 하고,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은 하남시와 협력하여 절대 고덕이 후보지에 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겠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은 선사역사공원 주변에 강동구의 랜드마크가 될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생태보전지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한강수변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강동아트센터에 고품격 공연과 전시를 유치하고 둘레길 정비에 예술성을 가미하여‘예술 강동’의 이미지도 만들고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공연과 전시 공간을 천호역 주변에 만들어보겠습니다. 4. 강동의 미래 청사진은? 강남4구를 넘어 강동만의 장점을 가진‘강동 시대’가 될 것입니다. 남양주와 하남, 미사 등 동부 경기권 신도시를 배후지로 둔 지역 특색을 살리고, 교통이 편리하며 주거환경이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하철 9호선 조기 완공과 강일역 환승센터로 동부 경기권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천호·성내역 주변의 재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고, 천호사거리 주변 상권에는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공연과 전시 거점 공간을 마련하여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젊은이들의 거리로 조성할 겁니다. 둔촌아파트 재건축 단지 주변 양재대로에는 고급 상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오세훈식 한강 르네상스가 강동구 한강수변에서도 이루어지도록 하겠고, 선사역사공원을 조속히 완공하고 암사동에서 한강변에 이르는 암사초록길 사업을 재개할 것입니다. 선사역 주변을 정비해서 주변 고급 주거단지와 어울릴 수 있도록 하고, 비즈밸리의 조속한 완공과 아리수로 주변을 정비하여 세련된 업무주거복합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아트센터에 고급 공연과 전시를 유치해서 강동아트센터의 위상을 높이고, 암사동 선사문화축제에 예술가들의 참여를 높여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게 할 것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생활SOC 확충으로 주민들이 거주지나 근무지와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강동형 순환개발식 재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세한 세입자들이 많은 다세대 주택단지를 재개발하는 경우 세입자들의 이주를 위한 임대아파트를 강동구 내에서 신축하여 이주 대책을 마련한 뒤 재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녹지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하는 개발제한구역을 과감하게 해제하는 결단이 필요한 사업이라 장기 과제로 두었습니다. 5. 당원과 지역 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강동구청장 선거에 나선다고 하니 당원들께서는 서운해하시는 분들과 잘했다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로 갈렸습니다. 2년 전 총선 결과 덕분에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기대를 받았습니다. 강동구청장 후보를 물색하는 책임을 당협위원장이 지는건데, 혹시라도 강동구청장 선거에서 실패가 있으면 안된다는 절박감이 커서 제가 나서게 되었습니다. 대선 승리 뒤 지방선거이고, 그동안 민주당 출신 구청장들의 코드 행정으로 구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이라 국민의힘 후보가 쉽게 승리할 거라 예측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14년 동안 구청장과 시의원은 민주당 출신이 전부였고, 구의회도 민주당 구의원이 과반을 넘었기 때문에 강동구의 운동장은 국민의힘에 불리하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인물 대결에서 앞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꼭 승리하겠습니다. 강동구와 인연은 길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시간을 강동구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나머지 인생은 당연히 강동구에서 지낼 겁니다. 이건 신앙인으로서 저의 비젼이기도 합니다. 우리 강동구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들 덕분에 강동구청장이 된다면 일 잘한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 구청장이었다고 공무원분들이 기억해준다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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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농협, 홍천군과 도농상생교류 협약식 개최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2022년 3월 29일 강동농협 로데오지점에서 홍천군청(군수 허필홍)과 ‘도농상생교류’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장에는 박성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허필홍 홍천군수, 공근호 의장, 홍천농협 5개 농?축협 조합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 황주영 의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농상생협력 및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황성화 등 경제교류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직매장 개설?운영 ▲생산지와 소비지의 주민과 조합원이 함께 이로운 다양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강동 농협은 천호동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을 제공하고 홍천군은 관내 생산되는 품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별도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고 당일 생산 당일 공급하기로 했다. 홍천군은 대량의 농산물 판로를 개척해 우수농산물 판매가 증가를 기대하고 강동농협은 신선한 농?특산물을 강동구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먹거리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 ‘강동농협은 도시농협의 역할에 충실해온 만큼 농촌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자금 조성?출하선급금 무이자 지원 등 농촌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이번 협약식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장 빠른 연결고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도농상생의 길이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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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윤, 서울상공회의소 제8대 강동구상공회 회장 취임서울상공회의소 강동구상공회는 3월 31일 KD웨딩홀에서 ‘강동구상공회 제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이홍원 회장과 신임 금교윤 회장 및 강동구상공회 임직원 및 서울상공회의소 임직원들과 강동구 정치인 및 양재곤 문화원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원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미련이 남지만, 재임 기간 강동구상공회의 조직 재정비와 임원들의 역량제고에 역점을 두었다’면서 ‘강동구상공회가 이 지역의 최고경제단체로서 발돋음하기 위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 상호교류, 사업번창에 심혈을 기울었다’고 강조했다. 금교윤 신임 회장은 ‘그동안 강동구상공회가 지역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이홍원 회장님과 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임기 3년 동안 강동구 지역경제 발전과 회원 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 회장은, ‘성장과 발전을 지속하는 강동구상공회에 새로운 긍정적인 변화로 ▲품격 있고 재미있는 경제단체, ▲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지역경제 지킴이, ▲강동구 최고의 교류 및 봉사단체로 거듭나야한다며 첫째, 임원사 교류, 화합 적극 추진. 둘째, 상공인 지원업무 강화. 셋째, 대외적 강동구상공회 위상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