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 의원은 “현재까지 진행된 민간보조금 분야의 ‘서울시 바로세우기’ 추진이 일반회계 분야에 한정되어 기금 민간보조금은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며, “기금의 보조금 사업도 일반회계의 보조금 사업과 같이 엄격한 사후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효과성이 미흡하다면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시장은 작년 9월부터 지난 10여 년간 서울시가 지급한 보조금과 민간위탁금의 잘못된 편성과 집행을 바로잡기 위해 ‘서울시 바로세우기’를 추진하고 있다. 장 의원이 일반회계와 기금을 합산한 민간단체 중복지원 규모의 추이를 살...
강동구의회 이희동 의원(고덕1동,암사1·2·3동)이 지난 16일 암사1동 고덕로20라길 포장도로 현장을 다시 방문했다. 방문한 현장은 청소년 이용이 많은 강동구립 암사도서관과 명일초등학교, 명일유치원, 선사고등학교 등하교길, 암사시장과 이어진 생활도로로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이다. 위 포장도로는 노후화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파손되어 저녁에 보행자가 넘어지기도 하였고, 일부 도색이 벗겨져 있어 운전자와 보행자 주행 거리 미확보 등 주민들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야기되고 있었다. 주민들은 암사1동 도시재생사업...
하남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제39회 하남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브람스 독일 레퀴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느덧 39회를 맞이한 하남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성악, 가곡,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시민들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며 하남시의 대표적인 연주회로 자리잡았다. 가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독일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요하네스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이라는 7악장으로 구성된 레퀴엠(미사곡) 연주를 주제로 하남시립합창단이 수준...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9월 17일(토)부터 10월 10일(월)까지 ʻ2022 하남이성산성 문화제ʼ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이성산성 빌리지(village)”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는 9.17(토) 온라인 ‘이성산성 빌리지 (village):메타버스’로 시작을 알린다. 온라인 이성산성 마을에서 역사정보를 알아보고 출토 유물을 채집하며 언제 어디서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성산성 보물탐험대’는 역사, 생태, 유물 체험을 통해 이성산성의 가치를 알아보는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지교교차로~송파IC2교 간 도로 여건 개선사업’을 지난 8월 완료하여 도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지교교차로~송파IC2교 간 도로여건개선사업’은 위례신도시에서 송파대로 간 단절된 동선과 교통체증 등으로 송파·성남·하남 위례신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사업 시행자(LH, SH) 또한 그 필요성을 공감했던 사업이다. 그러나 ‘위례택지 개발사업 구역 외’라는 이유로 사업추진이 수년간 지체되었다. 이에 구는 관련기관(SH, LH, 한국도로...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은 19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 3일차 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밖 청소년의 발생과 증가 원인 및 교육청의 관심과 의지 ▶학교 밖 청소년의 실태조사 주기 단축과 원인 분석 ▶서울특별시 교육청 이전 부지와 신청사 내 특수학교 설치 운영 필요성에 대해 질문을 했다. 김 위원장은 시정질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교육에는 좌우, 진보․보수가 있을 수 없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해 기성세대들이 책임져야할 현안이라고 학교안에 있는 학생 뿐만 아니라, 학교 밖...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월요주간회의에서 강남과 경쟁하는 살고싶은 수도권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진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우수사례 보고회는 이현재 시장의 선진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이를 하남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 추후 하남시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배낭여행 및 해외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 회관 및 어린이 도서관 건립 관련] 어린이 회관 건립을 위해 성동구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공원 내 서울...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송파 2)은 17일 오전10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지역구인 송파구를 대표해 참석한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이 열렸던 잠실실내체육관은 각 구별로 섹션을 나눠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식전공연, 선수단 입장, 대회사, 개회선언, 축사, 선수선서,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후 송파구 응원단석으로 자리를 옮긴 남창진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량을 높이기 위해 승패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최선을 다...
코로나19가 확산했던 지난 2020년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은 제자리걸음을 걸었지만, 불로소득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현행 소득세법은 개인의 소득을 근로소득, 배당소득, 양도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 등으로 나누어 과세한다. 이중 배당소득과 양도소득은 대표적인 불로소득에 속한다. 불로소득은 근로소득보다 양극화 성격이 강해, 고소득층에 편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근로·배당·양도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근로소득이 전년...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은 “정부가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한 2023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따르면,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이 올해보다 5.1% 감액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2023년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이 648억 9,600만원으로 올해 예산 683억 9,600만원보다 5.1%인 35억원이 감액 편성되었다”고 지적하고 “경로당 1개소당 평균 지원단가가 올해 214만원에서 204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