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강동작은도서관협의회, 기후환경축제 성료지난 4월 20일 토요일 강동작은도서관협의회 와 (사)청소협회 주관 '기후환경축제'가 다독다독 북카페도서관 암사종합시장점에서 성료하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 후원사인 (주)스파클 유경모 마케팅본부장 전무이사 등 여러 내빈들과 900명에 가까운 주민분들이 참여하였다. 개회식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기후위기의 시대, 강동구에 있는 작은도서관들이 힘을 모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기 위한 운동에 힘쓰는 모습이 감동스럽다. 강동구도 더욱 환경을 위해 힘쓰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축사의 말을 전하였다. 기후환경축제에 참여한 이들은 환경 동아리 발대식, 환경 캠페인, 환경노래 배우기, 환경퀴즈게임, 환경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다짐했다.
-
“배우 송강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합니다.” 배우 송강 팬클럽카페 시즌송,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20kg 기부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배우 송강 팬클럽카페 시즌송(이하 시즌송)에서 쌀 22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송강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된 쌀은 송파구 내 취약계층 이웃인 가족돌봄청소년을 돕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재현 관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송강 팬클럽카페 시즌송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이후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주연 배우로 성장해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가장 최근 작품은 '마이 데몬'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돌봄의 무게를 혼자 지지 않고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가족돌봄청소년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지원금과 물품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함께 실천해요”4월 22일은 제54회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환경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미국에서 제정된 민간 기념일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회장 이기원·이하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이를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먼저 회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는 환경부에서 마련한 제도다. 포인트 지급을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이용,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폐휴대폰 반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실천을 장려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참여자 목표는 1만 명 이상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소식지, 실천 방법을 담은 쇼츠 영상 등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아끼는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소비자단체와 특사경 도입 지지 캠페인 실시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지사장 직무대리 이해정)는 4월 19일 한국소비자파워센터 강동지회(회장 손경진)와 합동으로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특사경 도입 지지 및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동역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공단은 지난 19일 한국소비자파워센터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5.20.) 등 달라지는 제도 및 담배소송 경과, 국민의 건강과 국가 재정을 위협하는 불법개설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국민건강보험 특별사법경찰 도입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확산하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공감하였다. 아울러, 간담회 직후 거리 캠페인을 통해 특사경 도입을 홍보하고 공단의 청렴 메시지를 부착한 마스크를 나눠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윤리경영 실천과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해정 지사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수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막을 수 있도록 특사경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시민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필리핀에서도 계시말씀 갈증 해소돼…참석 목회자 “오늘 절대 잊지 못할 것”“오늘 강연을 통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가 있음을 보고 들었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필리핀 여성 목회자의 소감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해외 종교지도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목회자들의 호평 속 막을 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해외에서도 개최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개최 소식에 해외 종교지도자들은 “오래 기다려온,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반응에 남은 대륙별 말씀대성회 일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접수·집계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 참석 희망자는 목회자 2만8818명이고, 언론인은 889명, 일반인은 8만3242명에 달해 총 15만여명이 넘는다. 실제 개최시까지 고려한다면 참석 희망자 수는 더 크게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시작을 알린 이번 필리핀 말씀대성회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목회자, 언론인, 일반인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행사장 수용 가능 인원인 4000명을 가득 채웠다. 행사장 수용 인원과 물리적 거리 등의 이유로 현장을 찾지 못한 9만여 명이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속해 참여하는 등 계시록 성취 실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그대로 투영됐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시 말씀 증거’를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 알렸다. 이 총회장은 “오늘 여러분에게 계시록의 예언과 제가 보고 들은 (예언의)실체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며 “이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힘있게 말했다. 이어 “오늘날 계시록을 이루실 때 예수님은 한 사람에게 (이룬 것을)보여주고 알려주신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 (보고 들은 것을)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신다”면서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대해)물어본다면 성경 구절을 근거해 천번이고 만번이고 알려줄 수 있다. 나타난 실체를 다 봤기 때문에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구절을 여러 차례 설명하며 계시록을 반드시 알고 배워야 함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에 기록된 대로 이루기 때문에 한 글자라고 폐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6000년 역사 속 (약속하신 것이)한 번도 이뤄지지 않은 적 없었다. 때가 될 때 그 말씀을 이뤄 오셨다”며 “현재 계시록은 17장까지 이뤄졌다. 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이뤄진 것은 무엇이고,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필리핀도 우리와 하나돼 협력하며 소망을 이뤄가자. (여기 있는)목사님들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호평이 쏟아졌다. 이번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신앙인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요한계시록 성취 말씀을 듣게 돼 놀라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필리핀 언론인은 “재림에 대한 인식은 (필리핀의)여러 교회에서는 터부시되고 있다”라며 “주일마다 신약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계시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다른 종교들도 계시록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 됐다. 그래서 총회장님의 메시지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강연 이후에는 신천지예수교회와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이 ‘공동 연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종교 간 분쟁과 핍박을 멈추고 경서를 기준해 평화의 일을 이루어가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만희 총회장과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등 5명의 종교지도자가 함께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참석자 모두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모든 것이 막힘없이 증거되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필리핀을 시작으로 5대주를 모두 순회하면서 종교계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계시 말씀이 증거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다는 기성교회들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4월 현재 기준 40개국 1314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고, 간판 교체 교회 소속 목회자 수는 1572명, 소속 교인 수는 9만 793명에 달한다.
-
“계시록 말씀, 분쟁 해결에 도움 될 것”…각계각층 입모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강연된 계시 말씀이 필리핀 사회에서 화제다.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이 밝혔던 요한계시록의 성취된 실상이 분쟁이 가득한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이라고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각계각층이 입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가톨릭과 개신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각 종교 지도자는 물론이고, 언론인과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이 총회장의 강연에 동조했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안토니오 레데스마 까가얀 데오로 대교구 전 대주교는 “요한계시록에 관해 이 총회장이 언급한 신앙에 말한 내용은 기독교인이든 무슬림이든 우리 모두에게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개신교 목회자도 “저는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다양한 종교 지도자가 마찰 없이 모인 행사를 목도하게 돼 기쁘고 놀라운 마음”이라며 “(이 총회장이 소개한)계시록의 실체가 있음을 우리는 (현장에서)보고 들었다. 나는 결코 오늘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필리핀 언론인도 “지금 우리는 매우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고 있기에 이 총회장의 메시지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에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전쟁의 위협은 우리 필리핀에서도 존재한다”며 “나는 무슬림과 결혼한 카톨릭 신자이고, 그래서 초종파적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래서 평생 종교간 대화를 해왔다. 성경의 계시록 부분을 밝히는데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나는 이 총회장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이 총회장의 말씀은 매우 영감을 줬다”며 “계시록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계시록을 이해하면 하늘의 뜻에 따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총회장의 말씀은 평화를 전파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기독교단체장도 계시록의 중요성에 동조했다. 그는 “계시록의 성취를 믿는 것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지만, 나는 계시록의 성취를 믿는다”며 “(계시록은)신앙인으로서 공부하고 집중해야 할 부분이며, 이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탄자니아 아동건강증진 위해 모니터링단 파견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탄자니아 므완자 지역 코메섬으로 중간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한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파견 기간동안 현지 13개 초등학교 약 1,5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상태와 발달 정도를 확인하고,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NIMR)와의 합동조사를 통해 감염성질환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원한 정수시설, 급식 및 조리시설, 식수위생시설 등 지역 사회의 보건 환경을 점검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정부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시민사회협력사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했던 1차 사업에 이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2단계 사업으로,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편 건협은 1995년부터 11개국 24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탄자니아를 비롯한 캄보디아, 카메룬 등의 국가에서 아동건강증진사업,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및 감염성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환경정화활동,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 실시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에서는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강동구 내 취약계층의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1인가구 증가, 이웃(또는 가족)과의 단절 등 복지욕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 전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 마련 및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전수조사로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본 기관 서비스 이용자 및 프로그램 참여자 중 취약계층 총 500명이며, ▲건강▲주거▲여가생활▲사회적 관계망 등의 생활실태를 파악한다. 이후 조사 결과에 따라 위기가정 발굴 및 개입, 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만성질환으로 신체 건강 관리의 어려움 또는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취약계층 90명을 선별하여 노인일자리 우리동네시니어건강매니저 매칭 및 주 1회 건강모니터링(건강박수, 외부활동, 약물관리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차년도 사업에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지역밀착형 복지관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상현 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을 전반적으로 살필 수 있어 좋은 기회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SG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LINC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
강동문화원, 제29기 강동문화대학 개강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4월 17일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제29기 강동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내빈으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김남현 강동구의회부의장, 이해식 국회의원, 문화원 임원진 등이 참석하여 제29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 80여 명을 축하해주었다. 이날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강동문화원은 앞으로 향토문화의 주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며 제29기 강동문화대학 수강생들을 격려하였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는 배한성 국민 성우의 ‘목소리 이야기’ 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동문화원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인 제29기 강동문화대학은 배한성 성우를 비롯하여 신병주 건국대 교수,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연금포럼 대표, 양영훈 여행작가, 유경희 미술평론가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0명의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다. 또, 문화 강좌와 함께 문화탐방, 미술관 견학 등이 있어 수강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문화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이해식 국회의원, 마약류중독재활센터 길동설치 ‘원점 재검토’ 이끌어내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17일, 주민동의 없이 추진된 강동(길동) 마약류중독재활센터 설치에 대해 식약처 담당 국장과 팀장을 국회로 불러 강력 질타했고, 이 자리에서 ‘원점 재검토’를 확약받았다. 이로서 강동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던 마약류중독재활센터 길동 설치가 마침내 원점 재검토됐다. 지난 3월 5일 경, 강동(길동) 지역에 마약류 중독재활센터가 추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길동은 물론 많은 강동주민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행정처리에 분노와 우려를 표했고, 강동지역에는 ‘마약류 재활센터 설치 강력 반대’ 현수막이 다수 게첩되기도 했다. 이에 이해식 의원은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자마자 4월 17일, 국회의원회관으로 식약처 채규한 국장(마약안전기획관), 권대근 서기관(마약예방재활팀장)을 불러 주민동의 없는 강동(길동)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설치에 대해 거듭 질타하며 “퇴거를 하는 것이 정답이다, 다른 교육장으로 사용하면 안되겠느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단호하게 주장했다. 이에 식약처 채규한 국장(마약안전기획관)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상의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식약처로 돌아가서 원점에서 재검토를 하겠습니다”고 답변을 했다. 마침내 ‘마약류중독재활센터 길동설치 원점재검토’가 실행된 것이다. 이해식 의원은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길동 설치 전면백지화’를 22대 공약으로 내걸었고 오늘 그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22대 국회에서도 약속과 책임의 정치를 이어나갈 것을 강동주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해식 의원은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길동설치 반대를 위해 3월 7일, ‘길동 직능단체협의회장 긴급회의(마약류 중독재활센터)’에 참석해 주민들의 우려와 분노를 공유하며,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길동 설치 반대’ 입장을 견지했으며, 3월 13일,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마약정책과 과장) 및 마약예방재활팀을 강동으로 불러 강력 질타하며 ‘길동지역에 마약중독자들이 드나드는 것을 볼 수 없다.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길동 설치를 반대한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했고, 22대 총선 공약으로 ‘마약중독재활센터 길동 설치 전면 백지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22대 총선 다음날인 4월 11일에는 길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마약중독재활센터 주민결사반대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해 ‘마약류중독재활센터 길동 설치 전면백지화’를 거듭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