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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실시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는 2일(목)부터 5월 31일(금)까지 ‘2024년 일반트랙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희망 중소기업에게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신속 지원을 위해 평가 기간을 줄인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과 그 외 536종의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일반트랙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 패스트트랙 대상 인증: 유럽 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일본 PSE(전기전자), 유럽 CPNP(화장품), 국제 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 FDA(의료기기 class1) 이번 일반트랙 2차 모집은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536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0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트랙은 8.30(금)까지 상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인증 7종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인증 536종은 일반트랙으로 지원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기부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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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교수, 대한골절학회 회장 취임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가 제40대 대한골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골절학회는 1985년 창립되어 40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산하 분과학회로,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골절치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절 치료에 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 2,000여 명으로 구성되어, 골절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체계 확립, 임상분야에서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 연구 등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왔다. 김강일 교수는 무릎 인공관절, 절골술, 골절 및 외상 분야 등 정형외과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필라델피아 Thomas Jefferson 의대 Rothman Institute, 보스톤 Harvard Medical School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일본 Kyushu 대학, Okayama 대학 등에서 연수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정형외과장, 정형외과 주임교수, 관절류마티스센터장, 국제진료센터장, 협진진료처장, 적정관리실장, 심의조정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는 중국 연변 제2인민병원에서 석좌교수도 겸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 대한슬관절학회 편집위원장,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이사,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이사, 국제학술지 ‘Knee Suregry and Related Research’ 편집위원장, ‘Journal of Arthroplasty‘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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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행축제, 카드사와 손잡고 혜택을 보다 풍성하게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총 세 번의 동행축제 기간동안 소비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소비혜택을 확대하고, 백년가게 등 소상공인 점포와 전통시장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비씨카드·NH농협카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자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비씨카드는 전국 3만개 영세·중소 TOP가맹점(편의점 제외)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최대 5천원), 천 3백여 곳의 ‘백년가게’에서 결제 시 10% 할인(최대 1만원),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3만원 이상 이용 시 3천원 지급 및 10만원 이상 경품 이벤트 개최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였으며, NH농협카드는 백년가게 10% 할인은 물론, 지역별 축제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 온·오프라인 농산품·소상공인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 5년 차를 맞는 동행축제가 보다 알찬 소비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이용이 촉진되어 큰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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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간 ‘동반성장’ 이끌어낸 1년,시작은 말씀대성회였다“아무리 설교에 능해도 요한계시록 관련해서는 말문이 막히니까 나 자신이 답답했죠. 그런데 지금은 계시록 위주의 설교를 많이 하고 있고, 성도님들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지난해 신천지 전국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장로교 소속의 배 모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배 목사는 작년 행사에 참석한 이후 현재까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과 복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배 목사는 행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말씀 해석을 듣고 교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 건강한 교류로 교회 간 상생 및 발전 성과 거둬 신천지예수교회의 2023 신천지 전국 말씀대성회가 열린 지 1년이 지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작년 행사를 통해 교류의 물꼬를 튼 목회자들과 현재까지도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가장 크게 이룬 성과에 ‘동반성장’을 꼽고 있다. 건강한 교류로 상생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 또한 교류 이후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배 목사는 설교자로서의 질적 성장을 큰 장점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장로교가 사실 말씀 위주로 공부한다 해도 좀 빈약하다. 평소에도 느끼고 있었다. 더 배우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을 교류한 후부터는 요한계시록 중심으로 설교를 많이 하고 있다”며 “그렇게 설교하고 몇주 지나니까 성도님들 반응이 틀리더라. 성도님들이 먼저 안다. 우리 목사님 설교 내용이 너무 좋아졌다고. 성도님들이 좋아하니 저도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류 이후)제 얼굴부터 밝아졌다. 주변에서도 제 행동이나 표정이 생기 넘친다고 하더라. 스스로도 많이 느끼며 생활한다”고 밝혔다. 장로교에서 40년을 시무해온 장 모 목사 또한 달라진 설교로 교회 분위기까지 달라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면서)감탄을 하고 때로는 눈물도 흘리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교류 이후부터)첫째는 설교하는 내 마음, 목회자의 마음이 달라졌다. 두 번째는 교인들. (설교가 갑자기 달라지니)의아하면서도 기뻐한다. 교회 분위기가 달라졌다”면서 “교회가 조금씩 부흥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류의 첫발 말씀대성회, 국내 넘어 5대주로…현지 반응 뜨거워 이들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를 할 수 있었던 첫걸음이 말씀대성회였다고 회상했다. 순복음 소속 임 모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가 하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니 확실하게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말씀대성회에)참석했다”며 “(확인한 후)신천지예수교회를 알지 못해 핍박한 부분에 대해 하나님께 회개 기도를 하기도 했다. 말씀을 부인할 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말씀대성회에 참석하지 않은 목회자들을 향해 “(영적 갈급함이 있던)사마리아 여인의 마음으로 꼭 와서 들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올해 신천지예수교회는 5대주를 돌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진행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강의를 직접 듣고 싶다는 해외 종교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미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현지 목회자들은 “오래 기다려 온 강의”,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는 등 연이은 호평을 내고 있다. 필리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여성 목회자는 “(강의를)오래 기다려 왔기에 정말 놀라웠다.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가 있음을 보고 들었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많은 목회자분이 말씀대성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성경적이고도 명쾌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계시다. 그것이 교류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면서 “올해는 5대주를 순회하며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는 만큼, 더 많은 교류들이 생길 것이라 기대한다. 교계 내 협력하며 상생하는 아름다운 문화가 정착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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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이 말한‘모든 사람’의 권리, 인권은 폐지할 수 없습니다지난 4월 26일, 서울시의회 국민의 힘이 기어코「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와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폐지했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은 과거 차별과 혐오를 자양분으로 통제와 억압의 권력을 누리던 ‘그들의 이데아’를 재현하고자 하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강력 규탄합니다.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은 국제적 규범인「세계 인권선언」이 명시하고 있는 ‘모든 인간’의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권리를 부정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이념과 정파적 이익에 따라 모든 국민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할 수도 있다는 선포입니다. 과거 국민의 힘의 전신인 당시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무상급식 지원 조례’ 상정을 막기 위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무단 점거하고 폭력사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학생들의 밥 한 끼에도 차별을 두어야 한다던 그들이 이제 종교와 성적지향에 따라 차별을 두어야 한다며 학생인권의 폐지라는 또 다른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인권 후퇴에 대한 전 국민적 우려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회 국민의 힘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집요하게 밀어붙여 왔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위한 공론화와 충분한 논의를 요구하는 시의회 내·외부의 요청은 철저하게 외면당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18일 ‘조례의 성급한 폐지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며,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서울행정법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수리·발의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자, 본회의·운영위원회·인권특위 등을 변칙 운영하면서 기어코 학생인권조례를 일방적으로 폐지했습니다. 인권특위는 교권을 바로세우고 학생의 인권도 존중받는 내용을 담아, 교육현장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조례안을 만들어보자는 합의 하에 구성되었지만 단 한 번도 내용에 대한 논의 없이 폐지만을 위한 도구로 악용되었습니다. 양당 교섭단체의 사전합의도, 의회운영의 기본 절차도, 존중과 이해에 기반 한 민주주의 정신도 모두 짓밟은 반민주적 다수당의 폭거입니다. 그동안 민간 돌봄 시장에서 소외된 위중증 환자와 긴급돌봄 영역을 보완하고 열악한 근로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돌봄 노동자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던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역시 서울시의회 절대 다수당인 국민의 힘의 무지막지한 전횡에 의해 사실상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공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주민복리 증진과 안전에 기여해야 할 서울시와 집권당이 겉으로는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사실은 인권조례 폐지와 공공서비스 축소로 시민들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습니다. ‘평화의 제전 올림픽’을 외치면서 뒤로는 빈곤계층 72만 명을 서울시 밖으로 내쫓았던 그들의 역사가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신체의 자유와 안전의 권리를 가진다 ‣어느 누구도 굴욕적인 처우를 받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어떠한 차별과 차별의 선동으로부터 동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어느 누구도 사생횔, 가정, 주거 또는 통신에 대하여 자의적인 간섭을 받지 않고 모든 사람은 그에 대한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은 종교의 자유, 의견과 표현의 자유를 가진다 ‣모든 사람은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세계인권선언문이 천명하고 있는 ‘모든 사람’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세계인권선언문은 마지막에 힘주어 말합니다. “어떤 국가, 집단도 이 선언에 규정된 권리와 자유를 파괴하기 위한 활동에 가담하거나 행위 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존경하는 천만 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학생의 인권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켜주십시오. 장애인과 아동이 마땅히 누려야 할 공공 돌봄의 권리를 지켜주십시오. 장애인 가족과 돌봄 노동자를 생계의 절벽에서 구해주십시오. 권리와 자유를 파괴하는 집단으로부터 우리의 아이들과 이웃을 보호해 주십시오.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욱일기 제한’을 폐지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면서 일본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정작 우리나라의 학생·장애인·노동자는 내치는 무도한 시의회 국민의 힘을 저지하는 길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학생인권법」 제정을 정식 촉구합니다. 보편적 인권으로서의 학생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이념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는 헌법정신에 기초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제정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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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1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5주년 기념행사 성료(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국(IWPG, 글로벌국장 전나형)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8시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각지의 여성들이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실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정됐다. 이 기념식은 3개 국어로 동시통역돼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일본, 미국 등 6개국 여성 지도자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윤현숙 IWPG대표의 기념사, 커멀라 자가란 미디어센터 대표(네팔 전 국회의원)와 위영금 북한학 박사의 축사를 영상으로 시청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의 평화강의자 아프릴리아나 우타리야니 NGO회장이 ‘PLTE 여성평화교육’을 주제로 발제했다.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 지부의 활발한 평화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한 뒤 필리핀의 마리아 테레사 팀볼 다바오 델 노르테주 카팔롱 시장의 “IWPG와 함께 하는 평화”를 주제로 한 발제와 카팔롱 피스데이 영상, 킴벌리 클레츠카 홍콩 IMTAC 매거진 공동 창업자와 장정희 (사)방정환 연구소 이사장의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에서 “오늘도 세계는 끊이지 않는 크고 작은 전쟁과 분쟁으로 갈등하는 이때에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의 평화권을 보장받기 위해 전 세계 여성들이 평화실현을 위해 하나 되어 지속가능한 평화 제도화를 위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를 촉구하고 평화교육을 통해 여성과 소녀들이 평화의 정신을 함양하자”며 오늘의 기념식이 더 실질적인 논의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발제자 킴벌리 클레츠카 홍콩 IMTAC 매거진 공동 창업자는 “저널리스트로서 언론을 통해 평화를 알리는 일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평화와 관용, 인권 존중의 메시지를 전파함으로써 평화적인 공존의 가치가 인정을 받는 문화로 변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정희 (사)방정환연구소 이사장은 “여성은 사회의 지도자이자, 자녀의 참된 지도자임을 기억해야 하며 어린이의 울음소리에도 그 뜻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배려·존중·평화로 가는 실천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어린이들이 이 세상을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꿈을 심어주는 참된 지도자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발제를 마쳤다. 글로벌 1국 대한민국 평화 활동가들이 ‘IWPG 로고송’을 부른 뒤 행사에 참석한 평화 가족 모두가 서로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며 평화의 빛으로 행동하는 평화여성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DPCW 법제화를 위한 지지와 촉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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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작은도서관협의회, 기후환경축제 성료지난 4월 20일 토요일 강동작은도서관협의회 와 (사)청소협회 주관 '기후환경축제'가 다독다독 북카페도서관 암사종합시장점에서 성료하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 후원사인 (주)스파클 유경모 마케팅본부장 전무이사 등 여러 내빈들과 900명에 가까운 주민분들이 참여하였다. 개회식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기후위기의 시대, 강동구에 있는 작은도서관들이 힘을 모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기 위한 운동에 힘쓰는 모습이 감동스럽다. 강동구도 더욱 환경을 위해 힘쓰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축사의 말을 전하였다. 기후환경축제에 참여한 이들은 환경 동아리 발대식, 환경 캠페인, 환경노래 배우기, 환경퀴즈게임, 환경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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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합니다.” 배우 송강 팬클럽카페 시즌송,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20kg 기부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배우 송강 팬클럽카페 시즌송(이하 시즌송)에서 쌀 22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송강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된 쌀은 송파구 내 취약계층 이웃인 가족돌봄청소년을 돕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재현 관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송강 팬클럽카페 시즌송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이후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주연 배우로 성장해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가장 최근 작품은 '마이 데몬'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돌봄의 무게를 혼자 지지 않고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가족돌봄청소년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지원금과 물품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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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함께 실천해요”4월 22일은 제54회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환경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미국에서 제정된 민간 기념일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회장 이기원·이하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이를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먼저 회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는 환경부에서 마련한 제도다. 포인트 지급을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이용,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폐휴대폰 반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실천을 장려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참여자 목표는 1만 명 이상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소식지, 실천 방법을 담은 쇼츠 영상 등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아끼는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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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소비자단체와 특사경 도입 지지 캠페인 실시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지사장 직무대리 이해정)는 4월 19일 한국소비자파워센터 강동지회(회장 손경진)와 합동으로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특사경 도입 지지 및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동역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공단은 지난 19일 한국소비자파워센터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5.20.) 등 달라지는 제도 및 담배소송 경과, 국민의 건강과 국가 재정을 위협하는 불법개설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국민건강보험 특별사법경찰 도입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확산하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공감하였다. 아울러, 간담회 직후 거리 캠페인을 통해 특사경 도입을 홍보하고 공단의 청렴 메시지를 부착한 마스크를 나눠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윤리경영 실천과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해정 지사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수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막을 수 있도록 특사경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시민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