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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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건의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16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조속한 개최 및 통과를 건의했다.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은 김성용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08년 확정되었으나, 15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 하고 있어 지역 내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김 예비후보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위례신도시에 현재 10만 명이 넘게 살고 있는데, 광역교통시설은 남위례역이 전부라 주민들의 불편함이 아주 크다”며, “심지어 주민들은 입주하면서 위례신사선 사업시행자인 LH와 SH에 1가구당 약 700만 원씩 총 3,100억 원의 교통개선분담금을 지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재정부와 서울특별시, 사업시행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의 상황과 입장은 이해한다”면서도, “다만, 경제성 논리보다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례 주민들이 받아 온 고통과 절망을 신속한 착공으로 보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위례신사선의 신속한 착공을 위해 민투심을 조속히 개최하여 통과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위례신사선이 준공되면 위례신도시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 학여울역, 삼성역, 청담역 등을 거쳐 3호선 신사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의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에서 20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최근 대통령실 청년정책총괄팀장을 사임하고 송파병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에는 2호 핵심 공약으로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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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당원협의회 전·현직 핵심당직자, 김성용 예비후보 지지선언국민의힘 송파병 당원협의회 전·현직 핵심당직자들은 17일 김성용 송파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당원협의회 전·현직 고문단, 여성회장단, 부위원장단, 자문위원, 운영위원, 청년·차세대위원, 기타 당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성용 예비후보는 송파병에 낙하산으로 등장한 것이 아닌, 4년 전에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당협위원장”이라며, “그가 안타깝게 총선에 나서지 못할 때, 우리는 꼭 성장해서 돌아오라고 했고 김 예비후보는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신년교례회 행사에 1,000여 명 가량의 당원 조직이 참여하는 등 당협의 재건을 목격하며, 김 예비후보가 송파병을 변화시킬 적임자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당시 김 예비후보는 겸손과 성실함을 무기로 어수선하던 당협조직을 바로 잡았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권 교체라는 사명을 완수하고 강해져서 돌아온 김성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오늘 우리는 자발적으로 모였다”라며 “소외되고 정체된 지금의 송파병을 변화시킬 유일한 후보는 김성용이며, 그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과 쌓은 인연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죄송스럽다”면서 “더 성장하고 강해져서 돌아온 만큼, 이번 선거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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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출마 선언이재영 전 국회의원(강동을 당협위원장)은 오는 16일 천호A1-1구역(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71길 67)에서 민주당 독주 12년, 운동권 정치를 끝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강동’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 할 예정이다. 천호A1-1구역은 지난 10여년 간 꽉 막혀있었던 강동구 재개발·재건축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이재영 위원장은 강동구의 꽉 막힌 재개발·재건축 실타래부터 풀겠다는 각오로 해당 장소를 기자회견 장소로 택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12년 동안 강동구는 뉴타운이 해제되고 재개발이 막히는 등 발전이 멈춰있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강동의 잃어버린 12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심판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재개발·재건축, 한강 개발, GTX-D 라인 유치, 9호선 연장, 5호선 직결화 사업 등 강동구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속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강동에 살아요’ 가 자부심이 되도록 제대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40대 가장으로서, 강동의 이웃으로서, 우리 편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오직 강동구민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 정치를 펼치겠다며, 정치와 강동의 변화를 위해 일꾼을 바꿔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재영 위원장은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10년 간 강동(을)의 당협위원장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담당 총괄 부국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을 맡는 등 당내 정책통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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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 전시》 개최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1월 12일(금)부터 3월 12일(화)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1~3층에서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모네와 인상파의 예술 활동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따라 모네의 생애 시기별, 의미별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모네를 중심으로 교류하고 활동했던 마네, 드가, 세잔, 고갱, 빈센트 반 고흐 등 대표적인 인상파 작가들의 작품도 작품의 배경 설명과 함께 전시하고 있어, 인상주의 화풍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명화들의 규모와 질감, 색채, 특유의 붓질 자국까지 그대로 재현한 레플리카 전시로,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전시관 1~2층에 걸쳐 인상파 레플리카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3층에서는 퍼즐 맞추기, 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도 예술을 쉽고 흥미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양 미술사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미술사조 중 하나인 인상주의의 명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강동아트센터에서 인상파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알아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展》의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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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예비후보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2호 핵심공약 발표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2호 핵심공약으로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약속했다. 지난 2008년 위례신도시 교통 수요 해결을 위해 확정된 위례신사선은 15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하고 있어 지역 내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위례신사선이 완공되면 위례신도시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 학여울역, 삼성역, 청담역 등을 거쳐 3호선 신사역까지 연결된다. 위례신사선은 총사업비 1조 1,597억 원 규모의 광역교통사업으로 사업시행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이 50%의 비용을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시비와 국비로 충당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의 심의를 통과해야 하는데, 지난해 9월 개최된 민투심에서 총사업비 산정 문제 등으로 인해 통과가 불발됐다. 아파트 입주 10년이 넘도록 위례신사선을 기다려 온 주민들의 불만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위례신사선에 대한 비용도 이미 부담했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1가구당 약 700만 원씩 총 3,100억 원을 위례신사선 건설 명목으로 분양가 납입 때 함께 지불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개통 지연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지고 있다. 위례신사선의 착공을 기다리는 사이 위례신도시 상주인구는 계속 늘어 현재 10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광역교통시설은 2022년 12월 개통한 8호선 남위례역이 전부다. 이마저도 신도시 남쪽 끝에 위치해 많은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해 기존 8호선 복정역과 장지역을 이용하는 상황이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위례신사선은 경제성 논리보다는 오랜 시간 주민들이 받아 온 고통과 절망을 조속한 착공으로 보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나도 위례에서 용산까지 출퇴근했었다. 위례신도시에 사는 직장인들은 만원 버스와 지하철을 타면서 1시간 이상 출퇴근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관계 당국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정부 여당과 소통이 원활하고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에 대한 확실한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실 재직 시 수도권 교통 대책을 묻는 윤석열 대통령의 질문에 위례신사선의 현재 현황과 신속 착공 방안에 대해 보고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즉각 최상목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2024년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조속히 개최 및 통과를 강력하게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례신사선이 준공되면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의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에서 20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돼 강남 접근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최근 대통령실 청년정책총괄팀장을 사임하고 송파병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7일에는 1호 핵심공약으로 송파병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용적률 상향을 통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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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 「이태원참사 특별법」 수용 촉구 기자회견 열어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는 15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수용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좌고우면하지 말고 특별법을 수용하여, 국회가 정부에 이송하는 즉시 공포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을 비롯하여 강민정·박주민·신현영·윤건영·이동주·이해식·진선미·허숙정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결자해지 차원에서라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수용하여 공포하고, 차질 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마땅하다”면서 “만일 대통령과 정부가 이를 외면하고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사회적 참사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것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대통령과 정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으며, 기자회견 후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이자, 오직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양심과 상식의 법안으로, 거부권 행사 검토는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라면서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추가하여 정부여당이 제기한 사항까지 깊이 있게 검토하여 쟁점 사항을 대부분 해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선 연계’, ‘국론 분열’ 운운하며 호도하는 것은 국회의 입법권을 무시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무책임하게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엄중한 국민적 심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토로했다. 남인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아이들의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알고 싶다’는 유가족과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외면하지 말고, 특별법을 수용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부터 매일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특별법 수용을 촉구하는 릴레이 피켓팅을 실시하며, 전국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지하철역 등에서 1인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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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글마루도서관, ‘그림책’ 신년 특별전시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새해를 맞아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구민들이 그림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2월 13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2024 청룡호 기차가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정호선 작가의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를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기차역 풍경을 통하여 신학기를 앞둔 어린이들과 새해를 맞는 어른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고자 기획되었다.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 속 기차 원화를 길이 7m의 대형 전시물로 만날 수 있고 ‘기차 모형 마을’, 작가의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가의 방’,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그림책 큐레이션 ‘기차마을 도서관’ 등 흥미진진한 코너로 구성되었다. 또, 상시 체험활동으로 스탬프를 활용한 <꿈의 기차표 만들기>와 가족단위 맞춤형 도슨트 프로그램을 준비해 그림책 세계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보니 강릉에 가고 싶어졌어요”, “생동감 있는 기차 소리가 시선을 잡아 들어왔는데 멋진 기차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여서 보기 편하고 좋았다”, “전시 덕분에 2024년은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특별히, 1월 17일과 24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글마루도서관 1층 소나무배움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작가가 그림책에 담은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이 많은 구민들에게 전달되어 새해를 시작할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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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사진 왼쪽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안민주 과장, 누리미지역아동센터(사)깨달음과 나눔 강성구 센터장, 누리미지역아동센터(사)깨달음과 나눔 김정선(?) 사회복지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11일 아이들을 위해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사회공헌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다. 누리미지역아동센터(사)깨달음과 나눔 강성구 센터장은 “지난 연말 협회에서 주신 보건위생용품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육비, 기초학습비 지원 등에 쓰여 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아이들은 곧 우리의 미래다. 우리사회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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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 전직 시·구의원 김성용 예비후보 지지선언12일, 송파병 전직 시·구의원들은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의원들은 △ 前 서울시의회 천한홍 의원(제7대), 이명희 의원(제9대), △ 前 송파구의회 문윤환 의장(제2대), △ 前 송파구의회 박인섭 의원(제5·6·7·8대), 최윤순 의원(제6·7대), 김형대 의원(제6·8대), 엄주식 의원(제4대), 채관석 의원(제7대), 윤정식 의원(제8대), 이문재 의원(제8대) 등 총 10명이다. 이들은 “지난 8년 간 송파병의 숙원사업들은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며, “민주당이 국회의원, 구청장, 시장 그리고 대통령까지 모두 석권했을 때도 우리 지역은 소외되었고, 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체감하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용 예비후보는 4년 전 경선도 없이 전략공천에 밀려 낙천했을 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공천자에게 전달하고 당의 승리를 위해 승복한 선당후사의 정치인”이라며,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선이 유력한 지역을 포기하고 험지인 송파병으로 돌아온 그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정권 교체라는 사명을 완수하고, 대통령실에서 청년정책을 총괄한 유능한 후보”라며, “김성용 예비후보만이 송파병 주민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고 강조했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의원님들이 지지선언을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이 뭉클하다”며, “지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의원님들의 이야기를 항상 경청하여, 지역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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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국회의원, “2024 신년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구을)의 ‘2024 신년 의정보고회’가 지난 10일(수) 서울시 강동구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내동, 둔촌동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식 의원은 1,000여 명 주민 앞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강동을 지역 숙원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강동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이해식 의원은 주요 입법활동들을 소개하고, △더불어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 △강서 보궐선거 지원단장 △당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 등 당내 주요활동들에 대해서도 소상히 보고했다. 이어 △GTX-D 강동 경유추진 △9호선 4단계 연장 △올림픽파크포레온 부지 내 강동중앙도서관 건립 △어린이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근린공원 시설 개선 등 강동구 지역 사업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해식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찾아주신 1,000여명의 강동구민들께 지난 4년의 성과를 직접 보고할 수 있어 기뻤다”며, “21대 국회에서 이룬 모든 의정활동 성과는 강동구민들이 함께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동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과 책임’의 정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