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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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 ‘근로자의 날’ 시설 휴관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실시2022년에 이어, 올해도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원들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를 촉구하는 평화적 1인 시위에 나섰다. ‘근로자의 날’은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현재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강동구의 주차 및 문화·체육시설들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 중 절반은 생활임금 시급제 근로자인 상용직 직원이다. 이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체육시설과, 24시간 운영되는 중앙관제실까지 매일 강동구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있음에도, 공휴일은 물론 일 년에 한 번뿐인 근로자의 날도 휴무를 보장받지 못한 채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공단 직원들이 근로자의 날 휴무하기 위해서는 운영시설을 ‘휴관’하는 것이 우선 과제이다. 노동조합은 ‘근로자의 날’을 공단 휴관일로 지정해달라고 공단에 요청하고 있으나, 공단은 이는 구청장의 권한이라며,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노동조합은 “휴무하라면서, 시설을 정상 운영하는 것은 직원들을 쉬게 해줄 의지가 없는 것이다. 본인이 출근하지 않으면, 동료가 힘들 것이 뻔한데 어떻게 맘 편히 휴무할 수 있겠는가? ”라고 공단을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어린 자녀가 있는 조합원은 “초등학교도 재량휴업일이고, 어린이집도 휴무라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 내가 출근하면 아이들끼리 하루 종일 있어야 할 형편인데, 월초라 사업장이 바빠 출근해야 할 것 같다. 이럴 때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내년에는 모든 사업장이 휴관해서 눈치 보지 말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동조합은 직원 간 갈등을 조장하는 보여주기식 휴무가 아닌 전 시설 휴관을 요구하며, 공단과 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5월부터 시작되는 단체협상에서 ‘근로자의 날’ 전 사업장 휴관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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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국회의원, ‘시간선택제 공무원 시간협의권 근거 마련’ 법안 발의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지난 27일,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시간협의권 근거 마련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4월 이해식 의원이 대표발의 한「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이은 시간선택제 공무원들의 처우개선과 권리보장을 위한 후속 법안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점차 다양화되는 노동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도입된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는 전일 근무가 어려운 처지의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근로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고, 기관의 입장에서도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여 국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었다. 그러나 현행「공무원임용령」상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주당 근무시간을 15시간 이상 35시간 이하의 범위에서 임용권자 또는 임용제청권자가 정하도록 하고 있어 임용권자가 육아휴직 전날 근무시간을 대폭 줄이거나, 수시로 근무시간을 변경하는 문제가 비일비재 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15년 임용된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경우, 근무시간이 무려 12번 변경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이해식 의원은 시간선택제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자의 일방적 근무시간 변경 방지를 위해 ▲국가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 장이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임용한 이후 근무시간을 재조정하는 경우 해당 공무원과 근무시간을 협의하도록 하는 내용을 법안에 담았다. 이해식 의원은, “해당 법안을 통해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근무시간 주권 확보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안정적 근무환경 마련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안정적 근무환경 마련과 권리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해식 의원은 2021년 12월 ▲시간선택제 공무원 정원의 정의를 ‘기관 단위로 각 기관에 속하는 공무원의 종류별·계급별 인원을 정수로 표시한 수’로 명시하도록 하는「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4월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소수점 정원제 폐지2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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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 통해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촉구 건의서 및 주민 서명부’ 전달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 국회 법제사법‧운영위원회)은 오늘(28일) 지역구 시·구의원(강동갑 이종태, 박춘선, 김혜지, 서회원, 한진수)과 함께 서울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5호선 길동역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건의서 및 2,603명의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길동역은 지하1층 대합실부터 지상 출구까지 연결된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또한 유독 깊고 가파른 계단과 긴 이동 동선으로 인해 어린이 및 노약자 등 교통 약자와 다수 승객들로부터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24일부터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였다. 현재 진행중인 타당성 조사를 통해‘설치 가능 출입구 및 설치방식’의 적정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전주혜 의원은 지난 4월 6~7일 양일간 시·구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길동역 출구 앞에서‘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을 진행하였고, 총 2,603명이 서명에 참여하였다. 전주혜 의원은“지난번 서명 운동에 많은 시민께서 서명에 동참해주셨고, 오늘 오세훈 시장님과의 면담에서 건의문 및 서명서를 직접 전해드리며 ‘에스컬레이터 설치의 필요성 및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전달하였다. 길동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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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전통의 고장 양양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송파문화원(원장 정병구)이 지난 4월 24일(월)에 강원도 양양군을 방문해 양양문화원(원장 박상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사유적지와 낙산사, 3.1만세운동 등 선사문화와 근현대문화를 아우르는 전통의 고장이기도 한 양양을 임직원 및 회원들과 방문해 양 기관의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를 가지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고 홍보하며 지역 문화발전을 이루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송파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양양군과의 결속을 늘리고, 작년 4월 금산문화원에 이어 지방문화원과의 문화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의 계기가 되기 위해 추진되었다.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양양문화원과 업무적, 문화적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의 지역문화 교류와 발전이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업무협약뿐 아니라 오산리 선사유적지, 낙산사, 3.1만세운동 유적비를 방문해 양양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재의 모습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정병구 원장은 “양양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전국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맺을 예정이며, 문화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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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 제정법 「국가유산기본법안」 본회의 통과60년 넘게 사용돼 온 일본식 ‘문화재체제’가 유네스코 체계에 걸맞는 ‘국가유산체제’로 새롭게 개편된다. 국가유산체제 도입은 윤석열 정부 문화재 분야 제1번 국정과제다. 27일(목) 배현진 의원(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대표발의한 「국가유산기본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등재 순위 세계 10위권에 드는 유산강국”이라며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새로운 국가유산체제를 통해 우리의 훌륭한 유산들을 더 많이 세계에 알리고 더 잘 지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안의 핵심은 유산을 재화로 인식하는 문화재(財)라는 명칭을 유네스코의 미래지향적 유산(Heritage) 개념을 담은 ‘국가유산(National Heritage)’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기존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등으로 구분되던 문화재 분류체계도 국제기준에 맞춰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전환된다. 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주목받은 창원 팽나무처럼 역사적 가치가 높아도 미처 지정되지 못한 비지정문화재들에 대한 보호방안도 함께 담기면서, 그동안 방치되던 우리 유산들의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해진다. 법안에는 우리 국가유산(석불암, 불국사,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처음 등재된 날인 12월 9일을 국가유산의 날로 지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 따르면, 국가유산체제 도입 후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4,15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938억원 등으로 수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문화재 분류체계는 1962년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그대로 본떠 만든 것으로, 유네스코 시스템과 달라 현장에서는 세계유산 등재·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미 2005년부터 문화재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세계유산체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왔다. 이에 배 의원은 지난해 8월 문화재 전문가들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국가유산기본법을 중심으로 하는 13개 국가유산체제 패키지법을 동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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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2동 '천사세탁지원서비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천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천사세탁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사세탁지원서비스’는 복지대상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일상생활이 불편한 돌봄 취약계층에게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건조·살균 후 배송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 매달 10가구 내외의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은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예방하는 데 힘을 쓸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생 취약계층 발굴과 함께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숙 천호2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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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가족과 즐기는 어린이날 행사 마련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어린이날이 포함되어 있는 5월 첫 주, 다채로운 어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은 「엄마, 아빠! 수영하러 온조가요!」행사로, 5월 6일(토) 자유수영 2부(13:00~14:50)에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자유수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된 만큼, 강동구 관내 어린이들(초등학교1~6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추첨 후 당첨된 어린이 60명에게 무료 자유수영 기회를 제공한다. △고덕어울림수영장은 5월 6일(토) 「어울림에 행복을 더하다, 아이행복 Plus」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수영 회원 60명(어린이1+보호자1)과 사회적 취약계층 10명, 총 7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자유수영을 운영한다. 고덕어울림수영장은 수중볼, 아쿠아누들 등을 비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는 「유소년으로 놀러와」이벤트를 5월 3일(수)~4일(목)까지 개최한다. 어린이회원 참여형 이벤트로, 돌림판을 돌려 소정의 어린이날 기념 사은품을 제공한다. 어린이 회원에 한하여 돌림판 기회가 1회 주워지며, 어린이의 부모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밴드 가입 인증을 하면 추가적으로 1회 더 제공한다. 1일 150명씩 총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가 해제된 첫 번째 어린이날이다. 관내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공단 체육시설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단은 참여하는 어린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어린이날 이벤트 내용은 강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igangdong.or.kr/) 또는 △온조대왕문화체육관(02-2045-7800)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02-3428-7979) △고덕어울림수영장(02-2045-763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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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경인지역광고연합동아리「ONAD」와 업무협약사진 : (좌)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우) 온애드 29기 김현수 부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4일(월) 본회에서 서울·경인지역 대학생 광고연합동아리「ONAD」(이하 온애드)와 건협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전략사업본부장 장국진, 온애드 29기 부회장 김현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온애드 소속 대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의 실현화 과정을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무경험을 제공한다. 건협 장국진 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소셜미디어 활용이 높은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본 새로운 시각의 홍보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향후 광고인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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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 성황리 개최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은 4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재명 당대표, 진선미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서영교 최고의원, 민형배 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영배 사회적경제위원회 입법추진 단장, 김두관, 남인순, 천준호 국회의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재명 대표는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차지하는 중요성과 비중이 정말로 높은데도 불구하고 이번정부가 지나치게 자유와 시장경제를 주장하다보니 사회적경제가 마치 시장경제에 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많이 일깨워 주고, 사회적경제가 좀 더 확대·발전·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선미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은 “EU 27개국 전체 고용량에서 사회적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6%인데 우리는 1.1%에 불과한 실정인데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각 부처의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이 24%나 줄어들었다”며 “어려운 시기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확산하고, 여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고 있는 사회적경제기본법 등 관련법 제·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영교 최고의원은 “사회적경제기본법이 계류되어 있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기본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출범식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결의안>을 낭독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미경 회장(은평구청장)과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승식 상임대표는 ▲ 정부는 사회적경제와 적극적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하라 ▲ 정부와 지자체는 축소된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과 예산을 원상 복구하라 ▲ 정부와 여당은 「사회적경제기본법」과「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외쳤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는 호혜와 연대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3법이라고 불리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사회적가치기본법, 판로기본법을 2020년 발의한 바 있다. 사회적경제 3법은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상태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결의안 채택, 2023년 사회적경제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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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나눔 챌린지지난 4월 21일 (금) 14시 ‘국민의 힘 송파갑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국회의원 김용과 당원들이 굿윌스토어 나눔챌린지에 참여하여 의류, 생활용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 물품은 지난 3월 초에 국회의원 김웅이 나눔 챌린지를 시작하여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이 김규남 시의원을 지명하고, 이어서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이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을 그리고 이강무, 장종례, 전정 의원, 한상욱 후원회장으로 이어 졌으며, 당원협의회에서 부위원장단(수석부위원장 주찬식), 고문단(회장 신정환, 총무 김금순) 및 9개동 협의회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후원한 물품을 한자리에 모아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하게 되었다. 굿윌스토어는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으로 각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하나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과 기업에서의 재고품 등을 기증받아 송파점(송파구 송파대로 412, 석촌역 4번 출구 100m 지점) 등 굿윌스토어 각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중증 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하고 있다. 김웅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송파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과 당원들이 나눔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유통업체와 기업에서도 굿윌스토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국민의 힘 송파갑 당원협의회 김웅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당원들이 나눔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중한 물품을 아낌없이 기증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여 전국에 산재해 있는 기관과 단체, 협회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할 경우 본인이 원하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