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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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거여마천뉴타운, 교육국제화특구 중심지로 육성” 3호 핵심공약 발표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3호 핵심공약으로 송파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과 함께 거여마천뉴타운을 교육국제화특구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거여마천뉴타운은 2005년부터 추진돼 온 강남 3구 유일의 뉴타운 개발 지역이다. 계획대로 개발이 완료된다면 1만5천여 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우리 송파가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특구 지정 후에는 거여마천뉴타운에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외국어 교육과 국제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해외 학교와의 국제 공동 수업,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를 위해서는 거여마천뉴타운의 신속 추진이 필수적”이라며 “뉴타운의 신속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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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국·과장등 퇴직공무원 박성수 예비후보 지지선언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송파구병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가운데, 송파구청 출신의 퇴직공무원들이 지지모임을 가졌다. 지난 1.21(일) 박성수후보 캠프에 전직 국·과장 등 30여명의 퇴직공무원들이 모여 박성수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박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지모임에 참석했던 한 퇴직공무원은 “박후보가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4년간 송파구정을 이끌며 우리 송파구를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자치구로 그 위상을 한단계 높였다”면서 “이제는 국정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할 때가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동국 전 송파구부구청장은 “송파구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고, 그 중심에 박후보가 적임자라 생각되어 적극 지지한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박후보는 이 자리에서 “송파구를 사랑하고 30여년간 송파구민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송파구청 선배,동료들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늘 변함없이 좋은 충고와 정책제안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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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 “국가와 사회에 마지막 봉사 각오로 출마”“송파에는 남인순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송파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인순 의원은 “총선승리와 정권심판, 민생회복, 송파발전을 위해 남인순이 있다”면서 “국가와 사회에 마지막 봉사를 한다는 각오로 사랑하는 송파병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며,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도한 검사독재권력에 대해 송파구민과 함께 엄중히 심판하여 폭정과 독주를 종식시키고, 진정한 서울의 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절망이 아닌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야 하며, 더 큰 송파를 위해 남인순이 추진해온 일들을 남인순이 완성하여 송파를 뛰어넘는 송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인순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로, 많은 국민들께서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고 절망하고 계시며, 청년을 비롯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토로하고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는커녕 민생과 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며, 이태원참사와 오송참사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였고, 김건희특검법 등 거부권 남용으로 국회 입법권을 무력화하며, 남북 간 긴장 고조 등 안보마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은 역대 어느 보수정권보다 무능하기 짝이 없는 정권으로, 엄중한 국민적·역사적 심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인순 의원은 “사회복지사이자 보건복지정책 전문가로 비례 초선에서 송파병 지역구 재선까지 줄곧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의정활동을 집중해왔다”면서 “민생입법에도 심혈을 기울여 21대 국회에서 총 83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이중 47%인 39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마무리해야 할 민생법안이 많이 남아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제정법률안을 총 10건 대표발의하였으며, 이중 성폭력,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스토킹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스토킹처벌법」과 질 좋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서비스원법」,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지원법」, 입양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입양법」, 이태원참사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권리보장, 재발방지를 위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특별법」 등 5건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21대 국회의 소중한 성과”라고 강조하고 “또한 연간 500만 마리가 실험동물로 희생되는데 과학적 접근으로 동물 희생을 줄이기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병원입원과 시설입소 중심에서 벗어나 평소 살던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돌봄보장법」 등 2건의 제정법률안도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또한 “지역일도 꼼꼼히 챙겨 송파발전에 속도를 내고, 활력있는 송파를 만들며, 송파구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자부심을 높여 왔다”면서 “총선에서 약속한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고자 애써왔고, 지역현안 해결을 정부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하여 서울시교육감 등을 만나 건의하고, 송파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고 “남인순과 함께 송파구민들께서 합심하여 송파병의 지도가 바뀌고 있고, 송파구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얘길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더 큰 송파를 위해 남인순이 추진하고 계획해온 일들을 남인순이 완성하여 송파발전을 앞당기고 송파의 가치와 품격을 더 높이고자 한다”면서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남인순을 뛰어넘는 남인순이 되고, 송파를 뛰어넘는 송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성내천 남한산성 입구까지 생태하천 복원, 위례신사선 조기착공 및 위례과천선 정상 추진, 옛 성동구치소 문화체육·청소년복합시설 조속 추진,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신속 추진과 안심주거환경 조성, 아동·영유아·노인·장애인·환자 등 5대 돌봄 국가책임제 실현 등‘남인순의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첫째, 성내천 남한산성 입구까지 생태하천을 복원하여 한강~성내천~남한산성을 연결하는 생태축을 완성하겠다”면서 “성내천 7.71km 중 상류 거마로에서 남한산성 입구까지 1.8km는 복개구간으로 남아있는데,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사업과 연계하여 대체도로를 확보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한강~성내천~남한산성을 연결하는 생태축을 완성하고, 지역주민들께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겠습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둘째,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기 착공하고, 위례과천선 건설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 “장기간 지연되어온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민자사업 부적격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의 공공사업 전환을 주도적으로 관철하였으며, LH·SH 분담금 2,614억원을 투입하여 2022년 12월 본공사에 착공하여 2025년 9월 개통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비 1조 1,597억원이 투입되는 민자사업인 위례신사선 건설사업과 관련 공기가 지연될 수밖에 없는 청담사거리역 등 역사 추가 신설에 반대하고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서울시에 건의하였으며, 기획재정부와 서울시에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상정 및 실시협약 체결, 조기 착공을 강력히 건의하고 협의하고 있다”면서 “실시협약안이 2023년 9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 상정되었는데, 민간위원들의 공통의견이 조속한 사업 추진 필요성에 동의하면서도, 필요 공사비 증가분을 산출·검증하여 총사업비가 확정되면 실시협약안을 재상정하기로 한 바, 적정한 총사업비가 반영된 실시협약안을 위해 전문기관 협의를 독려하여 조속히 민투심에 재상정하여 처리하도록 하고,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설계, 착공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총사업비 3조 1,876억원이 투입되는 위례과천선 건설사업의 경우 2021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만간제안사업으로 최초제안서가 제출되어 2024년 1분기까지 KDI 민자적격성 조사가 추진되고 있다”면서 “민자적격성 확보 시 사업을 확정하고 제3자 제안 공고 등 후속 절차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셋째, 옛 성동구치소 문화체육·청소년복합시설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 남인순 의원은 “옛 성동구치소 부지 7만 8,758㎡의 23.9%인 18,827㎡를 공공용지로 확보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체육복합시설, 청소년교육복합시설, 주민소통거점시설을 조성하기로 하였다”면서 “다양한 주민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문화체육복합시설에는 공연장, 수영장, 평생학습장 등을 검토하고 있고, 청소년교육복합시설에는 미래진로센터와 청소년공간을 모색하며, 주민소통거점시설은 가락2동주민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가락권역 보건지소 등을 검토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넷째,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신속 추진과 안심주거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남인순 의원은 “송파병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사업이 주민의견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사업기간 중 철거 등에 따른 안전 우려 및 우범지대화 등을 방지하고 안심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말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노후계획도시법과 도시재정비촉진법 등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는데,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주거복지를 강화해 나가겠으며, 위반건축물 빌라에 거주하는 소유자와 세입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제정을 추진하여 위법건축물 양성화 통한 서민주거안정화를 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다섯째, 5대 돌봄 국가책임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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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전 평통 사무처장, 국민의힘 송파갑 출마 선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 송파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동부지검장, 부산지검장 등으로 일했고 그 후 약 10년간의 변호사 생활을 거쳐 현 정부에서 최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일했던 석동현입니다. 저는 이번 4월 총선에서 서울 송파구 갑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2년 전 봄 대선 당시 수많은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간절히 바라며 뛰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도 그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선택해 주신 윤석열 정부의 국정은 임기초부터 지금까지 거대 야당에게 계속 발목을 잡혀왔고, 정치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 퇴행을 거듭해 왔습니다. 저는 윤석열 정부가 국회의 적절한 견제와 협치 속에 국정을 제대로 수행해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한 정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입장에서 이번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공직에서 오랜 기간 검찰업무 외에도 출입국 및 재외동포, 이민정책 등 법무행정 경험, 그 후 변호사로서도 10년간 북한 인권 분야를 비롯한 우파시민 운동의 경험을 쌓았고, 특히 최근에는 민주평통에서 남북관계와 통일과제의 생생한 현실과 부딪치며 일했습니다. 진영논리에 매몰된 구태정치, 운동권 정치로 국회가, 또 국회의원들이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비난과 원성을 받는 현실에서 나라의 발전과 민생을 최우선시하며 품격있는 정치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낡은 정치를 개혁하는 데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 송파구 갑 지역을 선택한 이유 무엇보다 제가 20년 가까이 살아온 제2의 고향 서울 송파 지역을 중심축으로 인접 강동구나 경기도 구리, 하남시까지 아우르는 서울 동부 권역의 발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이 지역의 역대 총선에서 계속 보수 쪽이 승리한 것은 맞지만,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박빙의 승부를 했던 것이나 지역사정의 변화 등으로 이제는 단지 공천만 받는다고 당선이 보장되지는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 국회의원 특권에 관한 소신 제가 국회로 간다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국회의원들이 법률상 누리는 특혜나 대우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송파(갑) 주민 여러분! 저는 제가 선택했고 지지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민으로부터 신망받는 국민의 힘, 그 위에 더하여 자유민주주의로 통일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용기있게 전진하며 헌신하고자 합니다. 저 석동현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지지와 성원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8일 석 동 현 전 서울동부지검장 전 법무부 출입국본부장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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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건의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16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조속한 개최 및 통과를 건의했다.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은 김성용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08년 확정되었으나, 15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 하고 있어 지역 내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김 예비후보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위례신도시에 현재 10만 명이 넘게 살고 있는데, 광역교통시설은 남위례역이 전부라 주민들의 불편함이 아주 크다”며, “심지어 주민들은 입주하면서 위례신사선 사업시행자인 LH와 SH에 1가구당 약 700만 원씩 총 3,100억 원의 교통개선분담금을 지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재정부와 서울특별시, 사업시행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의 상황과 입장은 이해한다”면서도, “다만, 경제성 논리보다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례 주민들이 받아 온 고통과 절망을 신속한 착공으로 보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위례신사선의 신속한 착공을 위해 민투심을 조속히 개최하여 통과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위례신사선이 준공되면 위례신도시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 학여울역, 삼성역, 청담역 등을 거쳐 3호선 신사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의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에서 20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최근 대통령실 청년정책총괄팀장을 사임하고 송파병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에는 2호 핵심 공약으로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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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병 당원협의회 전·현직 핵심당직자, 김성용 예비후보 지지선언국민의힘 송파병 당원협의회 전·현직 핵심당직자들은 17일 김성용 송파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당원협의회 전·현직 고문단, 여성회장단, 부위원장단, 자문위원, 운영위원, 청년·차세대위원, 기타 당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성용 예비후보는 송파병에 낙하산으로 등장한 것이 아닌, 4년 전에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당협위원장”이라며, “그가 안타깝게 총선에 나서지 못할 때, 우리는 꼭 성장해서 돌아오라고 했고 김 예비후보는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신년교례회 행사에 1,000여 명 가량의 당원 조직이 참여하는 등 당협의 재건을 목격하며, 김 예비후보가 송파병을 변화시킬 적임자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당시 김 예비후보는 겸손과 성실함을 무기로 어수선하던 당협조직을 바로 잡았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권 교체라는 사명을 완수하고 강해져서 돌아온 김성용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오늘 우리는 자발적으로 모였다”라며 “소외되고 정체된 지금의 송파병을 변화시킬 유일한 후보는 김성용이며, 그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과 쌓은 인연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죄송스럽다”면서 “더 성장하고 강해져서 돌아온 만큼, 이번 선거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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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출마 선언이재영 전 국회의원(강동을 당협위원장)은 오는 16일 천호A1-1구역(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71길 67)에서 민주당 독주 12년, 운동권 정치를 끝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강동’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 할 예정이다. 천호A1-1구역은 지난 10여년 간 꽉 막혀있었던 강동구 재개발·재건축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이재영 위원장은 강동구의 꽉 막힌 재개발·재건축 실타래부터 풀겠다는 각오로 해당 장소를 기자회견 장소로 택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12년 동안 강동구는 뉴타운이 해제되고 재개발이 막히는 등 발전이 멈춰있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강동의 잃어버린 12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심판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재개발·재건축, 한강 개발, GTX-D 라인 유치, 9호선 연장, 5호선 직결화 사업 등 강동구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속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강동에 살아요’ 가 자부심이 되도록 제대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40대 가장으로서, 강동의 이웃으로서, 우리 편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오직 강동구민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 정치를 펼치겠다며, 정치와 강동의 변화를 위해 일꾼을 바꿔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재영 위원장은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10년 간 강동(을)의 당협위원장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담당 총괄 부국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을 맡는 등 당내 정책통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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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예비후보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2호 핵심공약 발표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2호 핵심공약으로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약속했다. 지난 2008년 위례신도시 교통 수요 해결을 위해 확정된 위례신사선은 15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하고 있어 지역 내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위례신사선이 완공되면 위례신도시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 학여울역, 삼성역, 청담역 등을 거쳐 3호선 신사역까지 연결된다. 위례신사선은 총사업비 1조 1,597억 원 규모의 광역교통사업으로 사업시행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이 50%의 비용을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시비와 국비로 충당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의 심의를 통과해야 하는데, 지난해 9월 개최된 민투심에서 총사업비 산정 문제 등으로 인해 통과가 불발됐다. 아파트 입주 10년이 넘도록 위례신사선을 기다려 온 주민들의 불만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위례신사선에 대한 비용도 이미 부담했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1가구당 약 700만 원씩 총 3,100억 원을 위례신사선 건설 명목으로 분양가 납입 때 함께 지불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개통 지연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지고 있다. 위례신사선의 착공을 기다리는 사이 위례신도시 상주인구는 계속 늘어 현재 10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광역교통시설은 2022년 12월 개통한 8호선 남위례역이 전부다. 이마저도 신도시 남쪽 끝에 위치해 많은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해 기존 8호선 복정역과 장지역을 이용하는 상황이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위례신사선은 경제성 논리보다는 오랜 시간 주민들이 받아 온 고통과 절망을 조속한 착공으로 보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나도 위례에서 용산까지 출퇴근했었다. 위례신도시에 사는 직장인들은 만원 버스와 지하철을 타면서 1시간 이상 출퇴근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관계 당국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정부 여당과 소통이 원활하고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에 대한 확실한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실 재직 시 수도권 교통 대책을 묻는 윤석열 대통령의 질문에 위례신사선의 현재 현황과 신속 착공 방안에 대해 보고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즉각 최상목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2024년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조속히 개최 및 통과를 강력하게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례신사선이 준공되면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의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에서 20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돼 강남 접근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최근 대통령실 청년정책총괄팀장을 사임하고 송파병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7일에는 1호 핵심공약으로 송파병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용적률 상향을 통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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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 「이태원참사 특별법」 수용 촉구 기자회견 열어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는 15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수용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좌고우면하지 말고 특별법을 수용하여, 국회가 정부에 이송하는 즉시 공포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을 비롯하여 강민정·박주민·신현영·윤건영·이동주·이해식·진선미·허숙정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결자해지 차원에서라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수용하여 공포하고, 차질 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마땅하다”면서 “만일 대통령과 정부가 이를 외면하고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사회적 참사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것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대통령과 정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으며, 기자회견 후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은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이자, 오직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양심과 상식의 법안으로, 거부권 행사 검토는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라면서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추가하여 정부여당이 제기한 사항까지 깊이 있게 검토하여 쟁점 사항을 대부분 해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선 연계’, ‘국론 분열’ 운운하며 호도하는 것은 국회의 입법권을 무시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무책임하게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엄중한 국민적 심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토로했다. 남인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아이들의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알고 싶다’는 유가족과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외면하지 말고, 특별법을 수용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부터 매일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특별법 수용을 촉구하는 릴레이 피켓팅을 실시하며, 전국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지하철역 등에서 1인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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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 전직 시·구의원 김성용 예비후보 지지선언12일, 송파병 전직 시·구의원들은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의원들은 △ 前 서울시의회 천한홍 의원(제7대), 이명희 의원(제9대), △ 前 송파구의회 문윤환 의장(제2대), △ 前 송파구의회 박인섭 의원(제5·6·7·8대), 최윤순 의원(제6·7대), 김형대 의원(제6·8대), 엄주식 의원(제4대), 채관석 의원(제7대), 윤정식 의원(제8대), 이문재 의원(제8대) 등 총 10명이다. 이들은 “지난 8년 간 송파병의 숙원사업들은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며, “민주당이 국회의원, 구청장, 시장 그리고 대통령까지 모두 석권했을 때도 우리 지역은 소외되었고, 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체감하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용 예비후보는 4년 전 경선도 없이 전략공천에 밀려 낙천했을 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공천자에게 전달하고 당의 승리를 위해 승복한 선당후사의 정치인”이라며,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선이 유력한 지역을 포기하고 험지인 송파병으로 돌아온 그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정권 교체라는 사명을 완수하고, 대통령실에서 청년정책을 총괄한 유능한 후보”라며, “김성용 예비후보만이 송파병 주민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고 강조했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의원님들이 지지선언을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이 뭉클하다”며, “지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의원님들의 이야기를 항상 경청하여, 지역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