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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愛너지, 더해지는 See너지” 한국건강관리협회, 2022 사회공헌백서 발간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 사회공헌백서-함께하는 愛너지, 더해지는 See너지’를 발간했다. 이번 사회공헌백서에는 친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ESG) 성과 분류체계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기록되었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 인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건협 본부 및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는 의료취약계층(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취약아동 등) 208,282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질병의 조기발견·조기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지역기관·단체 46곳과 협업하여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347회의 정기 자원봉사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한 정기 헌혈 캠페인에는 총 64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명예장(헌혈 100회 달성)을 포함해 5명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캄보디아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탄자니아 코메 섬 초등학생 건강증진 사업, 카메룬 중앙주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 등 개발도상국 주민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하며 국제적 협력과 연대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백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상생협력하며 쌓아온 ESG 활동과 성과를 모아 엮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2011년부터 매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22 사회공헌백서는 건협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s://www.kahp.or.kr/socialcontribution.do)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에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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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 대한민국 대표하는 국제회의 명소로 우뚝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하는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을 가지고,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의미한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37개소에 이어 SKY31 컨벤션, 부산 ‘피아크’ 등 15개소가 신규 선정됐다. 지난 6일 피아크에서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 지정을 기념해 베뉴 간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시설 개선 등 마이스 행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라운지, 오디토리움, 컨퍼런스룸 등으로 구성된 SKY31 컨벤션은 국제회의, 연회 등 마이스 행사 개최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2018년 오픈 이후 누적 1,200여 건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해 차별화된 매력을 인정받아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이름을 올렸다. SKY31 컨벤션은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제공하며, 각종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콘서트홀, 시그니엘 서울 등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우수한 회의 장비 인프라, 편리한 고객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이용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천 롯데물산 운영사업부문장은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마이스 행사 유치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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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장애인 가족 ‘같이’ 챙긴다.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소희)와 상호협력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장애인 가족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고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강동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발달 영역별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강동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126명) 중 장애아동의 비율은 약 10% 정도이며, 발달 지연 아동까지 더하면 그 비율은 약 30%에 달하여 수요에 맞는 전문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원이 필요한 대상 가족을 발굴하고 사례관리에 필요한 자문과 정보를 상호 간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부모교육, 양육코칭, 부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여 장애로 인해 겪을 혼란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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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와 업무협약 맺고 반찬나눔 사업 추진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암사1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의 안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암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초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진행하면서 센터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갖고 암사1동 1인 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1인가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에, 상호협력을 위한 노력의 첫 시작으로 센터에서 주관하는 「씽글벙글 반찬나눔 사업」을 암사1동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씽글벙글 반찬나눔 사업은 균형 있는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1인 가구를 위해 건강 반찬을 지원하여 건강과 안전한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2022년 1인가구실태조사에서 발굴한 암사1동 고독사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협의체에서는 센터를 통해 지원된 반찬을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확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와 소통하면서 1인 가구의 안전과 정서 지원을 돕고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반찬사업으로 연계된 암사1동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1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적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석진택 암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네트워크를 연계한 돌봄체계 마련의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암사1동 1인 가구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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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과 찾아가는 대출상담 실시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센터장 홍찬욱)는 지난 19일 관내 가죽패션관련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과 찾아가는 신용보증부 대출상담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대출상담 서비스는 관내 9개 기업에 대해 진행됐으며, 민원인이 재단에 방문하지 않고 현장에서 보증상담, 서류접수 등 복잡한 절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찬욱 센터장은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는 가죽패션 관련 도심제조업의 지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상공인, 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소상공인, 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보탬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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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화인꽃프라자 쌀(10kg) 50포 후원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강동구 길동에서 오랜 시간 화훼사업을 건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화인꽃프라자(대표:김돈규)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화인꽃프라자 임직원들이 이웃 사랑과 관심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돌봄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 및 식생활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셨다. ㈜화인꽃프라자에서 후원받은 쌀은 복지관을 통하여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1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이 성내복지관까지 닿은 것에 감사하다.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1.12.31일 기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및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차지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 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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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 서울길동초등학교, 교육취약학생 복지지원망 구축·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 체결2023년 6월 13일(화),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서울길동초등학교(교장 고영규)와 2023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의 원활한 운영, 교육취약 학생의 복지지원망 구축을 위해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길동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 거점학교로 지역사회교육전문가가 배치되어 중점적으로 학생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여, 교육취약학생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본 협약은 교육취약학생 복지 지원망을 구축함으로써 실무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학교에서 지역 내 복지에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주시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네트워킹을 잘 이뤄간다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의 협업 관계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교육 취약학생들을 위해 2023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Growing’사업을 운영하며 집단놀이활동 및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긍정적 또래관계와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서울길동초등학교 고영규 교장은 “Growing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와 복지관이 상호협력하여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1.12.31일 기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및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차지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 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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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MZ세대도 눈여겨 보는 『ESG 경영』기업의 경영 가능성을 평가하는 비재무적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MZ세대 사이에서는 ESG 경영 여부가 기업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구직자들도 기업의 ESG 활동에 관심을 가지며 ESG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기업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환경> 기후변화를 체감하는 요즘, 물건을 생산하는 기업의 책임은 커질 수밖에 없다. 소비자들도 기업에 변화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기업은 이를 받아들였다. 제품에서 불필요한 포장재를 제외하고, 재활용이 간편하도록 라벨을 삭제하기도 했다. <소비자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이슈>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기업 제품을 적극적으로 불매하며 목소리를 낸다. 반대로 꾸준하게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착한 기업’에는 지갑을 열어 응원을 보낸다. <E와 S의 필수 조건> 앞서 소개한 E와 S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G가 우선되어야 한다. 기업은 법과 윤리를 준수하여 투명하게 운영하고, 수평적 의사결정구조를 구축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전 세계적인 흐름 ESG> ESG는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뜻한다. 기업을 평가할 때 재무적 성과 위주로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경영의 지속가능성으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2000년 영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 여러 국가에서 ESG 정보 공시 의무제도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우리나라도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 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고,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그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책임이 강조되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인류가 당면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국내 많은 기업도 ESG 경영을 선포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착한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기업이 올바르고 정당한 과정을 통해 수익을 내는지,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는지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MZ세대 대부분이 중요하게 생각>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도 ESG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MZ세대 구직자 1,1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ESG 경영 기업 취업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51.6%가 ‘취업 희망 기업 선정 시 기업의 ESG경영 여부를 확인한다’고 답했으며 64.6%는 ‘이왕이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입사하고 싶다’고 답했다. ‘ESG 경영 기업을 우선순위로 지원하고 있다’는 답변도 19.5%에 달했다. 반면 ‘연봉과 근무환경이 만족된다면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여부는 상관없다’고 응답한 구직자는 14.6%에 불과했다. MZ세대는 유행에 휘둘리기보다는 자신이 정한 기준과 가치관을 가지고 소비하는 ‘가치소비’적 성향을 보인다. 어제까지 애용하던 제품이더라도 기업과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다고 느끼면 더 이상 소비하지 않는다. 비용과 품이 더 들더라도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기업을 소비하려고 노력하며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여 힘을 실어주거나, ESG 관련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기업에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23년 6월호, 글 편집실 / 의료진 감수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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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제1회 강동송파 교육실천포럼 개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직)은 ‘심리·정서 고위기 학생 통합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6월 14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송파구 올림픽로 424)에서 "2023 제1회 강동송파 교육실천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급증하고 있는 심리·정서 고위기에 놓인 학생과 이런 학생에 대한 상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강동송파 관내·외 교육관계자 및 현장교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통합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교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에서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나 기관의 경계를 넘어서는 통합 지원이 미흡한 실정으로, 이번 교육실천포럼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사례를 공유하고 연결하여 교육관계자의 인식 개선과 함께 통합지원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위기상담 전문가의 ‘자살·비자살적 자해위기 학생의 특성이해 및 관리전략’이라는 주제 발표 후, 학교 상담교사, 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교육복지센터 담당자, 구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기관별 위기 상담 및 지원 방안에 대한 안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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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대구서 성황…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성경으로 확인해봐야”서울, 부산, 대전, 인천 광주에서 진행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 목회자 대상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목회자들과 종교인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 속에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는 장로교와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대구말씀대성회까지 총 2100여명의 목회자가 말씀대성회에 참여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천국에서 함께 살기를 바란다”며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이다. 만물도 구원을 받아야 하며 우리는 그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은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셨고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았다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며 “예언이 기록된 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믿으라고 전해주신 것이다. 계시록은 재창조의 역사고 심판이 있게 된다”고 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핵심 내용과 실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계시록을 보면 한 지파에 1만 2천씩 12지파가 인을 쳐서 14만 4천이 창조된다”며 “성경이 이뤄질려면 계시록 2~3장의 범죄하는 사건도 일어나야 한다. 또한 계시록 6장에서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는 일도 있어야 하고 계시록 7장의 사건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성경으로 확인을 해봐야 한다”며 “성경을 보면 12지파에서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다. 성경도 모르면서 이단 삼단이라고 심판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전장을 단 한사람에게 보여줬다. 책까지 받아 먹은 자를 교회에 보낸 것”이라며 “14만 4천 창조 이후에는 흰무리가 나온다고 했다. 이외에는 아담과 노아때와 같이 새시대의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남사고의 예언을 언급한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한 시대가 끝나고 창조되는 새로운 시대를 말한다”며 “계시록 21장에도 처음 하늘 처음 땅이 끝나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고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온다고 말했다. 노아 때와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봤기 때문에 부인할 수도 없게 됐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기록된 말씀 안에서 보고 듣고 느꼈다”며 “계시록 22장 16절에 보면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라고 했는데 교회에서 받아 주겠는가. 성경 기준으로 대중 앞에 시험을 쳐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남사고는 송구영신 호시절 불로불사 인영춘을 언급했다”며 “기독교에도 영생을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도 영생을 언급하셨다.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참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7장까지는 다 이뤄졌다. 18장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해결해야 영육 결혼이 있게 된다”며 “사람이 심판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신다는데 바벨론에 구원 받을 사람들이 있어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육 결혼 이후 계시록 20장에 부활이 있다. 새로운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이라며 “사람들이 죽는 걸 바라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모두 구원 받기를 바라신다”고 했다. 이 총회장의 강의를 들은 A목사는 “이 총회장님의 영상을 여러 번 보면서 하시는 말씀에 감동해 MOU를 체결했다”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과거의 인식을 버리고 이 총회장님의 정확한 말씀을 듣고 올바른 길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목사는 “목회자 한 분이 이 말씀을 듣고 참 진리를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세미나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천지 교육을 들으며 편견이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말씀이라면 교인에게 자신있게 가르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분들이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교회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인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말씀인데 그 안에 예언이 있으면 성취가 있고 물음이 있으면 답이 있다. 답을 가르쳐준다고 이단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5월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국 1087곳에서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