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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목회자 150여 명, 건강한 말씀 교류 통해 질 높은 목회 그려수도권 목회자 150여 명이 목회의 질적 향상을 위해 건강한 교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는 1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신천지 강동교회에서 ‘제3회 위너스클럽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목회자 간 복음을 교류하며 목회 사역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교계가 동반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목회자 157명이 모여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마태복음 13장)’를 주제로 신앙의 목적인 ‘천국’에 대해 살펴봤다. 발제자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진 모 목사, 광음교회 정용옥 담임목사, 신천지 요한지파 이기원 지파장이 나섰다. 진 목사는 “(본문을 보면)농부는 일하는 가운데 이 보물을 발견했다. 기독교는 일하는 종교이다. 우리가 일하는 가운데,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화이며 천국”이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와 생명이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깨달아 믿게 되면 근심 걱정이 없어진다”고 밝혔다. 이 지파장은 “눅 8장과 고전 3장을 보니 밭은 사람의 마음이었고, 시 12편과 애 4장을 보니 보석은 진리의 말씀과 그 말씀을 가진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며 “이는 천국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밝히 알려주시는 때에 알게 되는데, 이 말씀을 깨달아야 천국 가는 길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목회자들은 각 목회 경험과 교단 내 교리를 토대로 열띤 토의를 펼쳤다. 이 지파장은 “주를 믿는 자녀들이 교단·교파를 떠나 말씀을 나누는 이 시간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시간이 서로의 신앙생활이나 목회에도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며 “오늘의 포럼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이번보다 더 나은 행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럼에 참석한 박 모 목사는 “이렇게 목회자들이 모이고 함께하는 것은 너무 좋은 방향이라 본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게 쉽진 않을 텐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참 통로인 것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 모 목사는 “5년간 목회 활동이 안개 속이었는데,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듣고) 정리정돈 됐고 많은 깨달음이 있었다”며 신천지예수교회와 꾸준히 교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교계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수도권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위너스클럽’을 결성하고 복음 교류, 교계 흐름 및 목회 경험 공유 등 다양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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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화재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보안업체 간담회’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4일 10시 본서 상황실에서 현장대응단 지휘팀과 보안업체 3개소(에스원·SK쉴더스·KT텔레캅) 실무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보안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 소방대상물의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방과 보안업체가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보안업체의 화재 초기 정보 전파로 소방의 대응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징후 발견 및 이상신호 감지 시 핫라인 시스템 구축 ▲보안업체 출동대원과 소방서 지휘대 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 ▲점진적 정보 교류 확대 및 긴밀한 소통 시스템 확고 ▲보안업체 현지 방문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화재 초기 대응 시스템 강화 방안 모색 등이다. 차원호 현장대응단장은 “소방-보안업체 협력 시스템은 지휘대가 현장 도착 전 소방 출동대에게 전술적인 지휘를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적의 시스템을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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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몽(異床同夢), 가락시장의 변화와 혁신의 같은 꿈을 꾸는 비전미팅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도 다양한 유통 주체와 함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미팅’을 추진 중이다. 가락시장이 전국 도매시장 1위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매시장법인(이하 ‘법인’) 대상 비전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상에 대한 냉철한 원인분석 및 열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가락시장 경쟁력 향상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면, 올해는 지난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심층과제를 논의했으며, 지난 13일 수산부류를 마지막으로 올해 법인별 심층 비전미팅을 마무리했다. 심층 비전미팅은 각 법인별 중점 과제와 가락시장 공통 과제도 선정하여 진행 사항에 대해 법인과 공사가 함께 고민하고, 효율적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상호 의견 제안 등 공감을 통한 유익한 소통의 자리다. 또한 올해는 공사의 ‘가락시장 유통혁신 및 활성화 계획’ 등을 법인에 설명하는 시간을 새롭게 갖고, 도매시장의 미래 비전 내용을 담은 ‘공사 CEO 미니 특강’ 내용도 공유했다. 이번 심층 비전미팅 결과 법인별 전략 품목 성장, 예약형 정가수의 거래 향상, 물류개선 효과 확대 등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small success) 사례가 일부 가시화되고 있다. ○ 동화청과는 경쟁력 있는 산지 계발을 통한 과일부류 활성화 추진 ○ 농협(공)은 전략품목 선정 및 성장, 중도매인과 목표 공유 및 실행 ○ 서울청과는 박스엽채류 전담팀 신규 구성을 통한 엽채류 성장 ○ 중앙청과는 과일부류 품질 고급화, 채소부류 중점관리품목 선정 및 활성화 추진 ○ 대아청과는 배추 하차거래 정착, 예약형 정가수의 거래 실적 향상 수산부류는 전년도 비전미팅 결과 선정된 공통 주제인 ‘선어‧패류 거래 정상화’ 과제로 심층 비전미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선어‧패류 반입물량 관리체계를 구축하였고, 강동수산 경매장 내 무허가상인 정비로 경매장 공간(400평)을 원상회복시켰으며, 수협(공)도 무허가상인 정비를 추진 중이다. 또한 서울건해는 전년대비 물량이 6.7%(12월12일 기준)가량 증가하는 등 수산시장에 새로운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공사 문영표 사장과 법인 대표 등이 가락시장 주요 산지 간담회를 통해 출하자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공사 CEO와 법인 대표 등이 함께 한 산지출장 첫 사례로 제철 산지 재배 현장, 우수 APC(농산물 산지유통센터)시설 등을 방문했으며, 이와 함께 도매시장 정책 현안 안내 및 소비지 유통 트렌드를 산지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매시장 비전미팅’ 및 ‘CEO 산지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검토하여 가락시장 활성화 및 도매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법인별 성공사례가 정착하고 우수 사례가 전파될 수 있도록 ‘비전미팅’ 및 ‘산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소통과 협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공사의 역할, 도매법인의 역할, 중도매인의 역할 등 유통 주체가 각자의 역할을 꼼꼼하게 챙겨 출하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하는 ‘유통환경 변화를 리드하는 경쟁력 있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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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천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강동교회서 오는 23일까지 개최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담임 이상훈·이하 신천지 강동교회)과 요한지파 왕십리교회(담임 심현보)가 9일 경기도 하남시 강동교회에서 10만 수료식 사진전 ‘2023 신천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12일 대구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매주 월·화·목·금·토 총 11일간 진행된다. 사진전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소개 ▲수료생의 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개 ▲모범의 표본,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카드 섹션, 안전·질서·친절) ▲전 세계 신천지 12지파 간판 교체 현황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언론 보도 현황 등 여섯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이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 소개 파트의 수료식 전경 사진의 경우, 더욱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 함성이 담긴 오디오가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전에 방문한 한 시민은 “말로만 들었던 10만 수료식의 사진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보게 돼 좋았다.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에 현장감이 느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편견이 있었으나 설명을 워낙 잘 해줘서 오해가 풀렸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수료식은 약 8개월간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되는 연말 행사다. 올해에는 국내외를 합해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신천지 강동교회 관계자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신천지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공유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성전을 개방해 소개하는 ‘오픈하우스’도 함께 진행됐다. 축하 공연, 신천지예수교회 및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개 강연, 상담 부스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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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바코드형 주차권 도입으로 주차정산시스템 개선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차량 이용고객의 주차요금 정산 편의를 제공하고, 요금정산 시 출차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권 방식을 마그네틱에서 바코드로 전환”하여 주차정산시스템을 새롭게 개선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마그네틱주차권은 인식을 위한 요금정산기 투입 방식으로 투입 과정의 불편과 인식 오류 등 출차 지연으로 개선이 필요했는데, 바코드주차권은 삽입하지 않고 레이저로 인식함으로써 투입에 따른 불편과 인식 오류나 지연을 대폭 개선토록 변경한 것이다. 공사는 최근 주차요금 정산 트렌드에 맞추어 주차권 방식을 바코드 형식으로 ‘23.11.29부터 정산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롭게 “영수증 바코드 주차권”을 도입하여, 이용 점포에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별도 제작이 필요한 지류 주차권과 달리 영수증주차권은 발행 비용과 환경자원을 절감하고 교부행위를 줄여 작업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수증 바코드 주차권”은 공사에 등록․승인된 입주 유통인이 자체 POS기를 통해 주차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써 점포와 고객이 보다 더 쉽게 주차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특히, 공사는 기존 발급된 마그네틱주차권을 많은 고객이 소지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조기에 신규 바코드주차권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매일 24시간 운영되는 주차관리실(02-3435-0693, 가락몰 업무동 1층)과 수령받은 가락몰 내 점포에서 신속하게 교환토록 하였다. 또한, 연말연시 바쁜 영업으로 주차관리실을 방문하여 교환하지 못하는 점포를 상대로 직접 방문하여 새로운 바코드주차권으로 교환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함은 물론 새롭게 시행되는 정산시스템의 안정화와 고도화를 12월 중에 완료함으로써 고객이 편리하게 가락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하였다. 공사 권기태 환경조성본부장은 “가락몰 바코드 지류 및 영수증 주차권 도입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장 이용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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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후원금 전달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2월 5일 학대로 피해 받은 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복귀를 위한 심리정서치료와 함께 의료비, 긴급생계비, 보육비, 기초학습비 지원 등에 쓰여 질 예정이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아이들은 곧 우리의 미래다. 우리사회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올 한해 건협은 지자체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저소득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외에도 동시 접종하면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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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결연식 개최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6일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24번째 결연식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는 관내 기업이나 단체가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의 양육비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우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 중인 강동구의 대표적인 양육친화 사업이다. 2010년 첫 결연 이후 기업 및 단체의 참여가 늘어나 지금까지 총 92개 기업(단체)과 270개 가정이 결연을 맺고 양육비 9억 3천만 원을 후원했다. 6일 개최된 결연식에는 30개 기업(단체)이 55개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고 1년간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WIN-WIN 프로젝트 1호 결연 기업인 ㈜현대영어사를 비롯해 ㈜농협사료 등 21개 기업(단체)들이 결연을 맺은 이후 다자녀 가정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알에프텍 등 9개 기업(단체)는 이번 결연으로 새롭게 참여하게 되었다. ※ 강동구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기존 참여 기업(단체) 현황 : ▲㈜현대영어사, ▲㈜농협사료, ▲㈜세스코,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서울승합, ▲농업목우촌, ▲리플래시기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강동구지회(카포스), ▲중앙보훈병원 간호사회, ▲강동성심병원 간호사회,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회, ▲아름다운가게, ▲고은빛여성병원, ▲서울강동농협, ▲강동구한의사회, ▲㈜리싸이클시티, ▲㈜카프코, ▲리플래시건설㈜, ▲강남전자프라자, ▲㈜소윤컴퍼니 ※ 강동구 다자녀 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신규 참여 기업(단체) 현황 : ▲㈜알에프텍, ▲㈜고려바이오센터, ▲청병원, ▲(의)한국필의료재단, ▲㈜일신석재, ▲새마을부녀회, ▲강동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울상공회의소 강동구상공회, ▲㈜리얼티투자개발 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특별장려금, 입학축하금 등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후원에 참여한 모든 기업과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지를 바탕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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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송파교육지원청-샤인임팩트 업무 협약 체결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생태 시민성 함양을 위해 11월 29일(수) 사회적 기업 ‘샤인임팩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샤인임팩트는 그동안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샤인임팩트는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사 연수 및 학생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것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의 협력 사업으로 11월 30일(목)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생태교육: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생태시민’이라는 주제로 배민 아카데미 서울지부에서 교원 연수가 진행되었다. 2024년도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환경수업은 ‘바른청소교실’, ‘푸른바다교실’,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이라는 주제로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 시민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배영직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기후위기로 발생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약자와 공동체를 위해 동행하고 협력하는 에코크라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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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2023년에도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선정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는 12월 1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을 맞아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 결과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기업과 기관의 책임이 강조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력,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기업의 ESG활동을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7개 분야 25개 지표로 진단·평가한다.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EM흙공던지기 캠페인,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 직원봉사단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조직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비정기 봉사활동과 의료사각지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등 꾸준한 나눔 활동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그동안 전개해 온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 비영리단체, 기업 정부와의 협력과 조화를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인정패를 받게 되어 뜻깊고 더욱 의미가 크다.”며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 이념에 맞게 앞으로도 체계적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외에도 동시 접종하면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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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2023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 개최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21일 임직원 및 봉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023년도 주요 활동 내역 보고 및 단원들에게 감사장 전달을 하고, 2024년 사회공헌활동 계획 안내와 더불어 신규 봉사단원들을 소개하며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부단장 선정을 마쳤다.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단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올한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단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2024년 건협60년사를 맞이하여 힘찬 결속과 다짐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 귀한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니 변함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영하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연계 활동 외에도 1사1촌 마을 일손돕기, 지역하천살리기 일환 EM흙공던지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