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옥외광고협회 송파구지부(지부장 고용진)는 지난6월3일 옥외 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백제고분로 34길33(남경빌딩)에 걸려있는 낡고 오래되어 주민 안전에 문제가 있는 간판을 철거했다

이날 협회는 중장비와 회원20여명 그리고 지역구의원인 박성희의원과 손병화의원도 참석하여 철거 작업을 함께 지켜봤다.

고용진지부장은 “송파에는 낡고 위험한 간판이 많이 있지만 이 행사를 협회예산으로만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앞으로는 송파구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은 예산이라도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