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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촌, 다문화 가족 초청 식사 대접 화제

기사입력 2019.12.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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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30_123919.jpg한우촌(사장 강연무) 길동에 위치한 생고기 전문점은 지난 1130일 강동구 홀몸 어르신 및 다문화 가족 100여 가정을 초청해 점심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이분들에게 나누어줄 김장김치 300박스를 만들었고, 식사를 마친 후 1인 가구 홀몸어르신과 다문화 가족에게 김장김치 및 생필품 선물을 나누어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동로타리클럽 이원구 회장 및 회원들과 강동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광진 센터장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생필품 9가지가 든 선물세트도 함께 선물했다.

     

    강연무 사장은 일 년에 두 번 경로잔치와 다문화 가족을 초청하고 있다사회적 약자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라 생각해 즐거운 마음으로 대접 한다고 밝혔다.

    또한, “큰 선물은 아니지만 김장은 있으면 먹게 되지만, 없으면 먹을 수 없는 반찬이기에 필요할 것 같아서 준비했고, 따뜻한 식사 대접을 통해 우리사회가 함께 고통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일가족이 참여한 다문화 가족 한분은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신 많은 분들의 성의에 감사를 드린다사회적 약자일 수밖에 없지만,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로 다문화 가정은 행복한 가정으로 정착하겠다고 인사했다.

     

    한우촌 강연무 사장은 생고기전문점이지만,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식개발과 특색 있는 별미 음식인 간장게장과 대한민국 최고의 맛이라는 황금 찜 보리굴비를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굴비 선물세트도 준비해 가족 및 귀중한 분들에게 선물하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우촌은 1·2층 대형 식당으로 2층은 각종 단체 연회석을 구비해 연말연시 각종모임을 주선하며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취양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황금 찜 보리굴비가 가격대 및 식사 만족도 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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