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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인사채용에 평등·공정·정의는 어디 있습니까?

기사입력 2019.12.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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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인사채용에 평등·공정·정의는 어디 있습니까?

    이문재 의원(오금동·가락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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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재 의원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의 불공정한 인사채용 의혹과 관련해, 권한을 가진 자의 특혜가 분노와 좌절, 박탈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송파구체육문화회관 관장의 채용 의혹은, 구청장 선거캠프에서 수행실장 및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로 체육회관 관장 자리를 주기위해 경력을 조작했다고 지적했다.

     

    송파구체육회 이사로 가입하고 10일후 체육문화회관관장 채용에 최종 합격, 관장은 관련분야 7년 이상 경력자자격기준이 있지만, 서비스 임대관리, 종목은 천막, 경기 및 오락용품임대업을 한 경력으로 스포츠와 관련분야에 경력을 인정해 채용 특혜가 있었다며 공정한 인사채용이 아니라고 목청을 높였다.

     

    또한,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장의 채용 의혹으로 과거 열린우리당 교육팀장,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여성국장. 특정 정당의 당직자 출신으로 람 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에 일한 이력을 경력사항에 넣어 채용되었다며 구청장 사례인사라고 주장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26조에 따르면 구청장은 공단의 업무를 감독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캠코더 인사만 채용하여 공단의 실태를 방관하고 제대로 감독하지 아니한 사유에 대해 송파구민에게 깊이 사죄하고 반성해야 한다5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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