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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보지도 못한 송파구민 생명 앗아간 신호위반 사고,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이 시급하다.
기사입력 2019.12.25 11:10
펴보지도 못한 송파구민 생명 앗아간 신호위반 사고,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이 시급하다.
이하식 의원(거여1동, 마천1, 2동)
이하식 의원은, “지난 10월 25일 12명의 고등학생을 태운 통학버스가 오륜사거리에서 정지신호를 위반 다른 차량과 충돌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12명의 학생들이 다친 사고로 고3학생은 수능을 3주 앞둔 시점에서 사망한 사고를 지적하며, 신호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무인카메라가 설치되었더라면, 사전에 이런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서울시 전체 교통사고는 38,795건, 사망자는 304명, 부상자는 53,751명 중 송파구는 지난해 총 2,860건의 교통사고 중 사망자 27명, 부상자가 3,932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치이며, 사망자는 1위, 부상자는 2위를 기록해 불명예의 송파구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송파구에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에 적극적으로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송파경찰서를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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