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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제196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 참석

기사입력 2019.07.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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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개개인이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가지는 계기되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11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96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가 매년 진행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울특별시 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의회 의사일정 전반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일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은 입교식과 의회 소개, 의장 선출과 찬반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진행된 모의 의회에서는 초등학교 왕따 없애기 조례안이 논의되었고, 치열한 찬반토론 끝에 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이 부결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황인구 의원은 독재와 억압의 역사를 지나 제 자리를 찾아가는 지방자치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시민 개개인의 애정 어린 관심이라고 밝히며, “오늘 개최된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배양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시의원들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건강하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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