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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기사입력 2020.03.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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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위원에 진선미 의원 선임, 회계전문가 등 총 5명으로 구성

     

    0319_강동구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JPG

     (사진 우측부터 유호상 위원, 진선미 대표위원, 임인택 의장, 이성권·전명철· 이강엽 위원)

     

     강동구의회가 지난 18‘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지난해 강동구 예산이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올바르게 쓰였는지 철저히 점검할 준비를 마쳤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은 대표 결산검사위원인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명철 공인회계사, 이강엽 세무사, 유호상 전직 공무원, 이성권 전직 의원 등 총 5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7일부터 56일까지 30일 동안 실시되며,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검사 종료 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하여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대표 결산검사위원인 진선미 의원은 "대표위원으로서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고, 예산이 부실하게 집행된 부분은 없는지 등을 철저하게 확인할 것"이라며, "특히 방만한 예산운영과 낭비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재정 건전성 대책마련에 초점을 두고 검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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