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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제21대 총선 강동구(갑) 공식후보 등록

기사입력 2020.03.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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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보다 강동! 강동 발전 여기서 멈출 수 없다는 진 의원

    상 속 예방활동으로 코로나19와 싸우는 강동주민 자랑스러워

     

    국회의원 진선미.jpg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구(), 보건복지위)26, “21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구() 지역 공식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3선에 도전하는 진선미 국회의원은 제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고, 20대 국회에 강동구() 지역으로 출마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진 의은 이 날 출마를 선언하며, “강남보다 강동! 강동 발전 역사를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진 의원이 강동구()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던 4년간 강동구는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특히 진 의원은 총 2697천만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지역구 예산을 확보해 교통, 경제, 문화, 교육, 안전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사업에서 성과를 이뤘다. 지하철 5·8·9호선 및 버스의 교통편의 증진, 고덕비즈밸리·이케아·상일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유치 확정, 암사도시복합커뮤니티센터 완공,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좌 개설 및 서울자유시민대학 개소 확정, 학교현장 안전점검 우리 동네 한 바퀴매년 실시로 상시 초··고등학교 환경개선, 인문학 강좌 더불어 아카데미등을 개설하며 강동 발전의 동력을 이끌었다.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9호선 4단계 조기착공 추진은 진선미 국회의원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2018년에는 국토부·기재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9호선 4단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켰고, 2019년 기본 계획안 수립을 시작으로 기본실시설계 예산 146억 확보, 2020년은 총 사업비 조기 확정 추진으로 9호선 조기착공과 개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관련 부처 장관들과 국무총리님도 진선미 하면 강동구와 9호선을 떠올릴 정도로 집요하게 설득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9호선 4단계 조기착공을 책임지고 이끌어온 만큼 끝까지 마무리해서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고 강동 발전의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선미 국회의원은 제20대 국회 임기 동안 더불어민주당 여성최초원내수석부대표, 1정책조정위원장,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사회적대타협TF 단장 등을 맡으며 당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행정부에서는 제7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썼다.

     

     진 의원은 출마 선언과 함께 주요 공약으로 “GTX D노선을 강동에 유치해 혁신적인 교통 변화를 이끌고, 지하철 9호선 4단계의 조기착공과 조기개통을 책임지겠다“5호선·8호선 연장사업과 5호선 직결화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동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고덕비즈밸리, 첨단업무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를 클러스터로 연계해 수도권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경제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쾌적한 환경도시,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문화·체육시설 확충, 강동 맞춤 복지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와 관련해 고통 속에서 희생과 연대라는 소중한 가치가 빛나고 있다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신 의료진, 소방관, 경찰관, 공무원,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예방활동을 실천하며 묵묵히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신 강동 주민들이 자랑스럽다함께 힘을 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자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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