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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0.05.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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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경찰서 등 관내 4개 경찰서와 업무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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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송인선)528일 관내 4개 경찰서(송파, 성동, 광진, 강동경찰서) 관계자 등 10명과 함께 2020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주로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전자장치 훼손소재불명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공조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또한 아동성폭력 등 고위험 대상자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유하고, 준수사항을 위반한 전자감독 대상자 수사 관련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의회를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에는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전자감독 대상자의 전자장치 훼손, 소재불명 등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모의훈련(FTX)도 실시할 예정이다

     

    송인선 소장은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비상 상황 시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업무공조를 통해 지역사회 강력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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