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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코로나19 속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마음방역 사업 진행

기사입력 2020.07.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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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정 마음방역2.png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6‘2020년 마음방역2’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시설(경로당, 복지관 등)의 휴관으로 인해 어르신들은 취미, 여가 활동, 또래와의 교류, 정보습득등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어 고독감 및 소외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은 50+보람일자리 시니어지역상담가와 사회복지사가 어르신들이 모여계시는 경로당 인근 공원으로 직접 찾아가 방역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마스크와 말벗 서비스·복지정보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생활방역 기준 준수하였으며, 손소독제 수시 사용 및 대면 시 마스크 필수 착용하였음.

     

     참여 어르신께서는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마음으로 공원에 나왔는데, 복지관에서 직접 나와 이렇게 이야기도 들어주니 너무 고맙다.”,“코로나19로 속상한 이야기도 들어줘서 우울감이 해소되었다.” 등의 소감을 남겨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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