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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농협
(조합장 박성직)은 7월 23일 오전 ‘제12기 강동농협 유기농 아카데미’ 수료식을 강동농협 로데오지점 강당에서 개최했다.
유기농 Academy과정은 ‘행복한 도시농업과 건강한 삶’을 바탕으로 유기농업의 생산과정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선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개선하고, 소비를 창출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농협 사업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유기농과정을 개설했었다.
이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을 하는 졸업생들은, “유기농업의 중요성과 유기가공식품의 효율성 및 농업의 생산, 가공, 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알찬 교육과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은 “도시농업 및 농협의 역할이란 주제로 농업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농업의 경쟁력’ 임을 인식하고, 농협이 농업을 부흥하는데 선도적인 역할과 농업의 미래를 밝혀가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강동농협이 야심차게 준비해 3개월 교육과정으로 올해 12기수를 배출하며, ‘농협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교육사업’으로 자리 잡았지만 ‘농업과 농협,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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