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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조체육관 지난 6일부터 강동구 주민 대상 일일입장 운영 재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온조체육관이 지난 6일부터 일일입장 방식(강동구민 대상)으로 임시운영을 재개했다.
온조체육관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산세와 시설정비 등에 따라 긴급휴관에 들어간 바 있다. 체육관은 휴관기간동안 체육관 내 시설 점검 및 환경정비 기간을 지정하고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 6일부터 일일입장 방식으로 임시운영이 재개된 종목은 △수영(40명) △헬스(20명) △골프(7명)의 3개 종목이다.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강동구민 외 입장은 제한되며 각 부 별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시설 내 이용인원 제한으로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방역지침에 따라 체육관 내 샤워시설은 이용이 제한된다(수영장 제외).
체육관 관계자는 “시설 환경 점검과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체육관 운영 일정이 변동될 수밖에 없어 생활체육을 이용하는 구민분들의 불편함이 클 것”이라며 “안전하고 지속적인 체육관 운영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조체육관의 일일입장 종목별 자세한 운영시간은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밴드(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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