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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탁구・배드민턴교실 방학특강 추진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복지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소년 라켓단 스포츠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소년 라켓단 스포츠 교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로 배드민턴 교실과 탁구 교실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주로 배드민턴 및 탁구에 평소 관심이 있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교실’은 7월 26일(화)부터 4주 동안 주 2회의 수업으로 운영되며, ‘탁구 교실’은 7월 27일(수)부터 2주 동안 주 2회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기본자세와 스윙연습부터 시작하여 전술 연습과 실전 경기까지 배울 수 있다. 특히 탁구 교실의 지도 강사는 강동구청 소속의 여성탁구단이 직접 재능 기부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소년 라켓단 스포츠 교실’을 기획한 관계자는 “‘유소년 라켓단 스포츠 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이다. 이번 수업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단은 성심을 다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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