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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에 동반자로서 서울시의회와 함께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구2)은 21일 16시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주한네팔문화원 교육문화센터 개원식에 참석했다.
남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선 주한네팔문화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로간에 동반자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서 “네팔과는 1974년부터 수교를 맺어 이미 수력발전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에 경제적 협력뿐 아니라 문화, 교육의 영역까지 확대하는데 있어서 주한네팔문화원 교육문화센터와 서울시의회가 함께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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