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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 침수피해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2.07.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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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가질 것


    양평호 강동구의원, 침수피해 현장 점검.jpg

     

    서울시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천호 1·3)이 지난 7, 소나기성 폭우가 내려 침수피해를 입은 천호동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지역은 상업지역으로 인파와 차량이 붐비는 곳이자 원도심으로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배수문제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일시적으로 집중된 소나기성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며, 이로 인해 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물론 인근 상가 및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험한 상황이었다.

     

    양평호 의원은 주민의 제보로 급히 현장을 방문하여 치수과 직원과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피해상황을 파악했다.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상인과 주민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양평호 의원은 이번 침수현장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앞으로 기상 악화 등으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빗물받이 상태와 도로가 파인 곳, 저지대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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