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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11일(1=1) 상호 존중의 날 지정·운영 -
- 이달의 약속 캠페인을 통한 인권존중문화 확산 -
- 이달의 약속 캠페인을 통한 인권존중문화 확산 -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갑질 행위 근절·예방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이달의 약속’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약속’ 캠페인은 전 임직원이 서로 지켜야 할 약속을 선정하여 매월 1개씩 중점적으로 이행하는 캠페인으로, 직장생활 속 행동과 사고 변화를 통하여 상호 배려의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달의 약속은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7월의 약속인 ▲상호 존중 언어와 태도를 포함하여 ▲명확하고 구체적인 업무지시 ▲부서 간 원활한 업무협조 ▲업무 전가 금지 ▲정시 출퇴근 눈치 보는 분위기 타파 ▲상사와의 평등한 소통 등의 약속이 매월 추진될 계획이다. 공단은 홍보물과 배경화면 배포 및 갑질 자가 진단 테스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이행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갑질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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