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무더운 여름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시원하게 영화 한 편 어때

기사입력 2022.07.28 11:2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7월 30일부터 8월 6일과 13일, 토요일은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어린이 영화 무료 상영

    하루 두 편, 어린이들에 인기 많은 최신 영화 선보여, 회당 160명까지 선착순 신청접수


    무더운 여름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시원하게 영화 한 편 어때2.jpg

     

    극심한 폭염으로 야외에서 놀기에도 너무 더운 날씨에 아이랑 뭘 해야 좋을까 고민이라면 강동 어린이회관에 답이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30일부터 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 홀에서 아이들을 위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86일과 13일까지, 3주에 걸쳐 운영하는 시네마 휴()’는 매주 토요일 하루 두 편의 영화를 오후 1시와 4시에 상영한다.

    포패트롤 퍼피구조대를 시작으로 라이언킹(2019)’, ‘루카’, ‘명탐정 피카츄’, ‘아담스 패밀리 2’,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등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최신 영화들로 준비했다.

     

    회당 16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신청 방법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에 한해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www.gdkids.or.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무료 영화 상영으로 영유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쉼과 힐링의 시간을 통해 따뜻한 가족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앞으로도 강동 어린이회관이 아이 키우는 구민들에게 더 좋은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