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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추석 前 4대 기초노동질서 및 임금체불 예방 집중 홍보

기사입력 2022.09.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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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현장 예방 점검의날」 현장 캠페인 실시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추석 前 4대 기초노동질서 및 임금체불 예방 집중 홍보.jpg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종구)‘22년 제3현장예방 점검의 날운영 주간(2022.9.19.~ 9.23.)을 맞아 9.2.() 14시에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이하 가락시장’)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지급, 임금체불 예방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은 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상태를 집중 점검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노동법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점검으로, 매 분기 마지막 달 넷째 주를 현장 예방 점검의 날운영 주간으로 정하여 전국의 근로감독관이 일주일 동안 현장에 직접 나가 점검과 지도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이종구 지청장은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4대 기초 노동질서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인 만큼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 청산 노력도 함께해 줄 것을 독려하였다.

     

    이종구 지청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업장의 경영상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서면 근로계약 체결 등 4대 기초 노동질서는 근로자의 기본적인 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사항이라며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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