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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현장 예방 점검의날」 현장 캠페인 실시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종구)은‘22년 제3차‘현장예방 점검의 날’운영 주간(2022.9.19.~ 9.23.)을 맞아 9.2.(금) 14시에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이하 ‘가락시장’)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①서면 근로계약 체결, ②임금명세서 교부, ③최저임금 지급, ④임금체불 예방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은 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상태를 집중 점검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노동법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점검으로, 매 분기 마지막 달 넷째 주를 「현장 예방 점검의 날」운영 주간으로 정하여 전국의 근로감독관이 일주일 동안 현장에 직접 나가 점검과 지도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이종구 지청장은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4대 기초 노동질서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인 만큼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 청산 노력도 함께해 줄 것을 독려하였다.
이종구 지청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업장의 경영상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서면 근로계약 체결 등 4대 기초 노동질서는 근로자의 기본적인 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사항”이라며 4대 기초 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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