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이 운영하는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이하 유소년센터)에서는 9월 23일(금) 바디핏 무료 강습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디핏은 국가대표 트레이너가 직접 고안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심박수 측정기’를 활용하여 개인별 운동강도를 설정하고,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그룹 운동이다. 이 운동은 재활, 교정 효과가 탁월하며 부상 위험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소년센터는 10월부터 퍼스널 바디핏(1:6) 강습을 신설하는데, 강습 시작에 앞서 회원들에게 바디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무료 강습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바디핏 강습은 지난 9월 실시한 고객 선호도 조사에서 소그룹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하여 1:6 강습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무료 강습은 오전 10시, 오후 7시 2회 각 50분 수업이며, 강습 당 8명씩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9월 19일(월) 오전9시부터 22일(목) 4일간이며, 전화 또는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소년센터 관계자는 바디핏 강습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뜨거워, 무료 강습 신청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관심 있는 회원들은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신규 강좌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구민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무료 강습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소년센터 네이버 밴드, 안내데스크(02-3428-797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