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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는 지난 9월 8일(목) 강동구 지역내 스타트업 ㈜프롬차일드(대표 노하윤)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식품을 전달식을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정성의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하였다.
㈜프롬차일드는 2021년 7월 창업, 사코페니아(노인성 근감소증)를 예방하는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니어 친화 상품을 발굴·개발·유통을 통해 시니어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프롬차일드의 사명인 “자식의 마음으로 우리 부모님을 위한 건강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바탕으로 시니어들의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고민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후원을 추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프롬차일드 노하윤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와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임정백 관장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마음을 나누어 준 ㈜프롬차일드 노하윤대표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해주신 마음을 더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나눔을 함께 해주신 ㈜프롬차일드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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